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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담허무(恬淡虛無)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 한(漢)나라의 의학서인 황제내경 소문(黃帝內經 素問) 상고천진론(上古天眞論)에 나온 염담허무(恬淡虛無)는 깨끗하고 순진한 마음을 가지면 진기(眞氣)가 자연스럽게 흐르고,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고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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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 外編 16篇 성선繕性 제2장】 "막지위이상자연 莫之爲而常自然"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篇 繕性篇 第2章(장자 외편 16편 선성편 제2장) 옛사람들은 구별이 없는 혼돈渾沌 속에 살면서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염담적막恬淡寂漠의 삶을 누리고 있었다. 이 시대에는 음양이기陰陽二氣가 본래의 조화를 얻어 고요하며, 귀신도 사람들을 동요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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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경전 황정내경옥경 第三十 백곡장(百穀章)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은 같지 않다. 三魂忽忽魄?傾 삼혼이 편치 못하고 넋이 흩어져 무너지나니 忽忽不恬淡, ?傾朽敗也. 홀홀(忽忽)은 염담(恬淡)하지 못하고 미경(?傾)은 썩어 무너진다. 何不食氣太和精 어찌 기(氣)와 태화정을 먹지 않을 수 있으리요 進服煉之道.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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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0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入火不熱 : 물속에 들어가도 젖지 아니하며, 불 속에 들어가도 뜨겁지 아니함. 濡는 젖다. 爇은 불타다. ②陵 : 오르다. ③恬淡 : 욕심이 없고 담백함. 조용하고 고요한 상태. ④殆 : 어쩌면. 아마. 於是始皇曰 : 「吾慕眞人①, 自謂'眞人', 不稱'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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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후집 18장)세상 사람이 모두 명리에 취해 있다 해도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競逐聽人 而不嫌盡醉 (경축청인 이불혐진취) 恬淡適己 而不誇獨醒 (염담적기 이불과독성) 此釋氏所謂 不爲法纏 (차석씨소위 불위법전) 不爲空纏 身心兩自在者 (불위공전 신심량자재자) /菜根談 後集 18章 명리의 다툼질은 남들에게 모두 맡기어 그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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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3582]에서=劉方平(유방평) 7절- 月夜(월야)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冉‧李頎 등과 교유하였다. 그의 詩作은 대부분 山水, 鄕愁, 閨怨, 寄贈을 읊은 작품들인데, 경치를 묘사한 작품은 淸麗하고 恬淡한 특징이 있다. 《全唐詩》에 그의 시 1권이 기록되어 있고, 《唐才子傳》에 小傳이 있다. 역주3> 更深月色半人家 : ‘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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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法句經)에 대하여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은 사람이 스스로 지혜롭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더없이 어리석은 것이다. 국자는 국 맛을 모른다 【064】 過罪未熟 愚以恬淡. 과죄미숙 우이염담. 至其熟時 愚人盡形壽 承事明知人 亦不知眞法 如杓斟酌食. 지기숙시 우인진형수 승사명지인 역부지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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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훈아트 I회고 일본 길상 미술 예술 고미술품 겨울 경매 12월 9일 문화재 등 다양한 예술품 2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画中高山深壑、山石险峻、林木密匝、溪水蜿蜒,屋舍隐现于山间,一山中隐士行走于溪涧木桥之上。画中描绘出山林的奇骏与隐者的恬淡,让欣赏者无不浮想联翩。画中用淡墨皴染出山石走向,再用积墨画出山石层次和古树苍穹,无不渲染出一片静谧世界。 Lot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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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응의 도덕지귀 : 제3장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지無知”의 지知는 평성(平聲; 1성)의 지知이며, “지자知者”의 지知는 거성(去聲; 4성)의 지智이다. 大寧薛氏曰, 恬淡, 無思, 則心虛, 神氣內守, 則服實. 退懦, 無爲, 則志弱, 精力不耗, 則骨强. 夫無知無欲, 人心, 本如是. 故使民, 無知無欲. 只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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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혼(魂)과 넋(魄)이 있어> 삼혼(三魂) 구백(九魄), 삼시(三尸) 구충(九蟲)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成諸疾病。 睡多惡夢,鬼交精脫,小便赤白。滑泄嘔逆多痰,耳嗚虛汗,為事恍惚。 白日昏沉,每夜驚魘,催人早死,圖人祭祀也。如能恬淡五情,服丹餌相,無能為害,當兔形腐而己。 중시(中尸) 팽질(彭瓆)의 아명(兒名, 小名)은 작자(作子) 이다. 오미(五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