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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論語集注) - 5 - 공야장(公冶長) - ⑮ - 子謂子産 有君子之道四焉 其行己也恭 其事上也敬 其養民也惠 其使民也義 2024.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論語) - 5 - 공야장(公冶長) - ⑮ 1 子 謂子産하사대 有君子之道 四焉이니 其行己也 恭하며 其事上也 敬하며 其養民也 惠하며 其使民也 義니라 2 자 위자산하사대 유군자지도 사언이니 기행기야 공하며 기사상야 경하며 기양민야 혜하며 기사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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恭 寬 信 敏 惠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첫째--(恭 則 不 侮) 공손하면 모욕을 당하지 않는다 2--둘재--(寬 則 得 衆) 관대하면 사람을 모을 수 있다 3--셋째--(信 則 人 任) 믿음과 신용이 있으면 타인이 일을 맏긴다 4--넷째--(敏 則 有 功)매사 민첨하게 처리하면 공적을 세울수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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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月十五日(秋夕) 유만공(柳晩恭?;조선후기) *歲時風謠에서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八月十五日(秋夕) 유만공(柳晩恭?;조선후기) *歲時風謠에서 農家秋夕最名辰( 농가추석최명신 )농가의 추석은 제일 좋는 날 歡笑村村醉飽人(환소촌촌취포인)웃고 즐기는 마을마다 취해 배부른 사람들 海市山場來去路( 해시산산장내거로 )산촌이나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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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언공(韓彦恭)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언공(韓彦恭)은 단주(湍州) 사람으로, 부친 한총례(韓聰禮)는 광록소경(光祿小卿)이었다. 한언공은 성품이 총민하고 학문을 좋아하였다. 광종 때에는 나이 15세로 광문원(光文院) 서생(書生)으로 들어갔고, 얼마 뒤에 광문원의 승사랑(承事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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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편 19장 樊遲問仁(번지문인)한대 子曰(자왈) 居處恭(거처공)하며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로편 19장 樊遲問仁(번지문인)한대 子曰(자왈) 居處恭(거처공)하며 執事敬(집사경)하며 與人忠(여인충)을 雖之夷狄(수지이적)이라도 不可棄也(불가기야)니라 樊遲가 仁을 묻자, 孔子께서 대답하셨다. “居處함에 공손하며 일을 집행함에 공경하며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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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 한자 풀이(供, 恐, 恭, 貢)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다 안다는 뜻을 표시한 글자입니다. 공포(恐怖) 공갈(恐喝) 공황(恐惶) 공황(恐慌) 공구(恐懼) 공처가(恐妻家) 공손할 공(恭)자는 의부(義符)로 마음 심(心,㣺,忄)자에 성부(聲符)로 함께 공(共)자를 했습니다. 함께 공(共)자는 손을 두 개 그린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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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선생 문현록 4권/김치공(金致恭)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공(金致恭) 본관은 의성(義城)이다. 김치강(金致剛)의 아우이다. 읍지에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두 형과 함께 서애 선생 문하에서 수업하였다. 스승의 학설을 독실히 믿었으며, 직접 배운 것이 가장 많았다. 처음 공의 선친 참봉공(參奉公)이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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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제공(蔡濟恭)-선녀의 얼굴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제공(蔡濟恭)-선녀의 얼굴 惚惚冥冥苦未詳(홀홀명명고미상) 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분명치 않아 괴로워라 天公戲我故迷藏(천공희아고미장) 하늘이 나를 놀리려고 일부러 하는 숨바꼭질 憑樓一望堪惆悵(빙루일망감추창) 누각에 기대 바라보며 못내 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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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暮吟 세밑을 읊조린다 柳得恭(조선의 시인) 2023.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歲暮吟 세밑을 읊조린다 柳得恭(조선의 시인) 歲暮山中客 세밑에 산속을 가는 나그네는 孤褱托桂枝 외론 가슴을 계지에 의탁한다 峯靑雨黑際 푸른 봉우리의 비가 검을 즈음 漁白樵紅時 뱅어를 잡고 붉은 나무할 때다 痛飮田間酒 밭 사이에서 술을 싫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