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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도 그렇게 원칙과 정직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아름답게 바뀝니다. -같이사는세상좋은 글중에서- ※신 독 (愼 獨)-- 신독의 사전적 의미는 '홀로 있을때에도 도리에 어그러짐이 없도록 몸가짐을 바로 하고 언행을 삼가다'로 되어있다...

유중영『柳仲郢, 1515년(중종 10)~ 1573년(선조 6)』의 묘갈명(墓碣銘) 노수신(盧守愼) 有明朝鮮國通政大夫。守黃海道觀察使兼兵馬水軍節度使柳公墓碣銘。幷序。 고(故) 유공(柳公)은 풍산(豊山)의 저명한 성씨(姓氏)이다. 그 처음에 유백(柳栢)이라는 분...

盧守愼 醉贈木人.hwp 83.50KB 盧守愼, <醉贈木人> 취하여 목인에게 주다 蘇齋集 제6권 / 시(詩) 高柳風全息 圓荷雨乍晴 높은 버들엔 바람이 완전히 멎었고 둥근 연잎엔 비가 잠깐 개었네 開筵穌老醜 侍坐木人淸 자리를 연 소재 노인 모습은 추한데 모시고...

소재집 > 穌齋先生文集卷之五 > 詩 > 盧守愼 次韻稷山 喘肺寒仍窒。酸肱凍不仁。袍從季路獘。裘借后山貧。館候慙恩異。郵傳認例遵。仁朝許歸養。幸是太平民。 ⓒ 한국고전번역원 | 영인표점 한국문집총간 | 1989 ①직산에서 차운하다〔次韻稷山〕 헐떡이는...

承旨 婦人의 怨讐를 갚은 姜子愼 有一書生, 入山寺讀書, 積時月, 與同舍僧相昵. 僧每朝以盂飯香爐供佛之餘, 兼請承旨夫人靈駕. 生問其故, 僧不答. 유일서생, 입산사독서, 적시월, 여동사승상닐. 승매조이우반향로공불지여, 겸청승지부인령가. 생문기고...

벽정에서 사람을 기다리며 曉月空將一影行(효월공장일영행) 黃花赤葉政含情(황화적엽정함정) 雲沙目斷無人問(운사목단무인문) 倚遍津樓八九楹(의편진루팔구영) 새벽달 허전히 그림자 끌고 가니 누런 꽃 붉은 잎은 정을 담뿍 머금었네. 구름 모레 아마득히...

【下法은 마땅히 愼하여야 하니라】 대개 攻擊하는 藥이 病에 이르면 病이 受하니라. 病邪가 輕하고 藥力이 重하면 胃氣가 傷을 받게 되니라. 대개 胃氣는 淸純冲和한 氣이니 오직 穀 肉 菜 果와 서로 마땅하니라. 藥石은 모두 偏勝한 氣이니라. 蔘 芪의...

자애로써 분노를 이기라. 선으로써 악을 이기라. 베풂으로써 인색한 자를 이기라. 진실로써 거짓말 쟁이를 이기라. <담마빠다> 이제는 버리세요. 케케묵은 쓰레기를 버리듯 뒤돌아 보지 말고 깨끗이 버려도 괜찮아요.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버려야 할 것들...

사회만들기연대 후원계좌 국민은행 ******-**-****** 예금주: (사)선진사회만들기연대 www.sunsayeon.or.kr 글쓴이 신 부 용 (愼 富 鏞) 사단법인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약 칭: (사)선 사 연 2023. 12. 18. 특별 기고: 세계 문자 한글의 장래(4) 리아드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