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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무소주(應無所住) 이생기심(而生其心)이란 《금강경》 <제10품 장엄정토분>에 나오는 말로 불가(佛家)에서 두루 알려진 말이다. 이는 “머무른 바 없이 마음을 낸다”라는 의미인데 머무름이란 집착을 말함으로 머무름 없이 마음을 낸다는 것은 집착하는...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 而生其心) 금강경에 나오는 아주 멋진 심오한 법문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간단하게 요약한 글귀 소개합니다. 금강경에서 나오는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은 응당히 머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라. 그 어디에도...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에 대하여 금강경에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이라는 말씀이 나오지요. 보살은 보시(布施)를 '응무소주이생기심'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문자(文字)를 그대로 해석하자면 "응당히(또는 무엇 무엇에...

우리 눈이 보살이다. 눈은 보이는 사물의 상像을 망막에 비치는 순간 지워 버린다. 그 사이가 없다시피 하여 비치면서 비치지 않는다고 말해야 할 정도다 그래서 우리는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이다. 만일 우리 눈이 보면서 보지 않기(상을 망막에 비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