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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 : 對梅夜讀周易 - 조 위 夜 靜 人 閑 獨 閉 門 (야좌인한독폐문) 고요한 밤 한가로워 홀로 문을 닫아 걸고 伴 燈 看 易 對 幽 軒 (반등간역대유헌) 등불에 주역 읽으며 그윽한 추녀 마주해 讀 來 不 覺 梅 花 落 (독래불각매화락) 글 읽느라 매화꽃 짐...

萬里鏡(천개만리경) 石露三山鰲(석로삼산오) 造化鍾寄壯(조화종기장) 鬼神分下高(귀신분하고) 人間愛此地(인간애차지) 吾與白鷗曹(오여백구조) 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一(권지일) 35장 184편 又短絶(우단절) 半入滄波半太淸(반입창파반태청) 長風...

관아 조(曹)자는 한 일(一)자 아래에 굽을 곡(曲)자를 하고 가로 왈(曰)자를 했습니다. 그러나 옛 글자를 보면 동녘 동(東)자를 두 개 나란히 하고 그 아래에 가로 왈(曰)자를 했습니다. 아침에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면 조정(朝廷)에 모여 조회(朝會)를...

절도사로 있을 때에 정통성은 부사(副使)였고 한유는 종사(從事)였는데, 서로 어울려 술을 마시곤 하였다.” 하여 정병조(鄭兵曹)가 곧 정통성이라고 하였으나 백거이(白居易)의 {哀二良(애이량)}시에도 사부원외랑(祠部員外郞) 정통성(鄭通誠)이라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