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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신(生六臣) 남효온(南孝溫)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잔 술을 올렸을 뿐이더니, 외로운 혼령은 경경(煢煢)하여 오고 감이 없었네. 다음 달 그믐날에 우거하던 집에서 세사(歲事)를 지내니, 술과 쌀이 다섯 되가 되어 술병에 남은 음식이 있었네. 두 그릇을 얻어 너의 무덤에 치제하니, 갈대와 죽순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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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3530]金克己선생-田家四時(전가사시)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莫辭收拾早 막사수습조 일찍 거둬들인다는 말 하지 마시게 梨栗滿空山이 이률만공산 배와 밤이 텅 빈 산에 가득할 테니 歲事長相續 세사장상속 해마다 할 일이 끝도 없이 이어져 終年未釋勞 종년미석로 해가 다 가도 일을 끝내지 못했구나 板簷愁雪壓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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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축문 문의 2024.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某) 敢昭告于 先祖考(某官)府君 先祖妣(某封某)氏 今以 立春生物之始 追惟報本 禮不敢忘 謹以 潔牲剛鬣 柔毛粢盛禮齊 祗薦歲事 凡我宗親 咸玆合食 尙 饗. 다만 위 原文 중 靑色글씨 부분은 시절에 맞게 改書하고, ‘潔牲剛鬣 柔毛粢盛禮齊’는 현대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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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齋戒); 家禮輯覽 四時祭 齋戒條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便謂之犯染謬矣//苟耳目之不逮及雖隔一壁無所動情 苟心神之不收斂 則數處一室未免坐 馳千思萬想凶穢淫慝何所不至哉 況人倫在歲事故多端慶弔歌哭皆不可廢 “더구나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여러 가지 일이 많이 있는바, 경하하고 조문하고 노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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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神殺)"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丁火(정화)가 있으면 天德貴人(천덕귀인)이라 하며 地支(지지)에는 申이 있으면 月破(월파)가 成立(성립)된다, 이것이 歲事(세사)는 勿論(물론) 各級分野(각급분야)에 全部通用(전부통용) 할 수 있는 原理(원리)라는 事實(사실)을 밝혀둔다. 天乙貴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