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장 무 상 망(長 毋 相 忘) 2024.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세월이 지나 도 서로 잊지 말자" ㆍ라는 뜻. 이 말은 秋史 金正喜의 마지막 세한도의 인장으로 찍힌 말이다. "장무상망(長毋相忘)"은 추사가 먼저 쓴 것이 아니라, 2천년 전 한나라에서 출토된 기와에서 발견된 글씨이다. "생자필멸"이라는 말처럼...
-
옹야편 3장 4. 子曰(자왈) 毋(무)하여 以與爾鄰里鄕黨乎(이여이린리향당호)인저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4. 子曰(자왈) 毋(무)하여 以與爾鄰里鄕黨乎(이여이린리향당호)인저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사양하지 말고서 너의 이웃집과 마을 및 鄕黨에 주려무나.” 毋는 禁止辭라 五家爲鄰이요 二十五家爲里요 萬二千五百家爲鄕이요 五百家爲黨이라 言常祿은 不當...
-
특급 한자 풀이(憮, 拇, 撫, 毋) 2023.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없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글자입니다. 애무(愛撫) 무령(撫寧) 무산(撫山) 무주(撫州) 골무(骨撫) 무육(撫育) 위무(慰撫) 말 무(毋)자는 어미 모(母)자와 흡사합니다. 어머니의 특징을 자녀를 젖을 먹여 기른다는 점입니다. 말 무(毋)자는 젖이...
-
41~52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나라는 진나라 때부터 이어진 顓頊曆을 사용해서, 음력 10월을 한 해의 시작으로 하고 있었다. ③每 : ≪봉선서≫에는 「毋」로 기록되어 있다. 봉선은 5년에 한 번 거행하기로 하였기 때문에 2년이 지났으므로 봉선을 행하지 않은 것이다. ④贊饗 : 제사...
-
논어(論語) 원문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與之釜 請益 曰與之庾 冉子與之粟五秉 子曰赤之適齊也 乘肥馬 衣輕裘 吾聞之也 君子周急 不繼富 原思爲之宰 與之粟九百 辭 子曰毋 以與爾鄰里鄕黨乎 子謂仲弓曰犁牛之子 騂且角 雖欲勿用 山川其舍諸 子曰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季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