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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錢起)-강행무제(江行無題) 2023.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기(錢起)-강행무제(江行無題) 穩睡葉舟輕(온수엽주경) 졸음 솔솔 오고 조각배는 가벼운데 風微浪不驚(풍미낭불경) 바람 잔잔하여 물결도 고요하다 任君蘆葦岸(임군노위안) 갈대밭 기슭에 배 대어 맡기나니 終夜動秋聲(종야동추성) 그대여, 밤새도록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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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行無題(강행무제)-錢起(전기)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江行無題(강행무제)-錢起(전기) 咫尺愁風雨(지척수풍우) 匡廬不可登(광려불가등) 祗疑雲霧窟(지의운무굴) 猶有六朝僧(유유육조승) 비바람에 지척을 분간할 수 없어 구불구불 여산을 오를 수가 없다. 다만 저 구름과 안개 자욱한 골짜기에 아직 육조의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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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行無題(강행무제) 202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江行無題(강행무제) 강 위에서 전기(錢起, 710?~780?) 穩睡葉舟輕 (온수엽주경) 風微浪不驚 (풍미낭불경) 任君蘆葦岸 (임군노위안) 終夜動秋聲 (종야동추성) 달콤한 졸음에 조각배 가벼웁고 실바람 살랑살랑 물결조차 잠들더니 갈대 핀 저 언덕 밤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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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자료[1709] 江行無題一百首 2022.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江湖州市)사람이다. 당시 시재가 능했던 소위 大曆十才子중의 한사람으로 벼슬이 考工郎中에 이르렀다. 錢仲文集을 남겼다. 江行無題(강행무제) 錢起(전기) -100首(수)의 詩(시) 중에 여기 2 수만 소개. 斗轉月未落(두전월미락)한데 舟行夜已深(주행야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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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行無題一百首 - 錢珝(전후) 2021.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江行無題一百首 배를 타고 장강 일대를 여행하면서 지은 오언절구 연작시 100수이다. 전체의 제목은 江行이고, 편마다 따로 유의미한 제목을 달지는 않았다는 뜻으로 無題이다. 江行無題一百首 其一 등으로 각 편을 표시하며, 江行無題라는 제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