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작성일 : 2014. 11. 9. 02:22 ■ 26世 이시명(李時溟) 1522년(중종 17)-1582년(선조 15) 때의 무신(武臣)으로 검교판윤(檢校判尹) 이지대(李之帶)의 五代孫)으로 자는 인호(麟昊), 본관은 경주(慶州), 현감(縣監) 서(瑞)의 아들이다. 관직은 통훈대부...

가려졌다고 해야 좋을 듯싶습니다. 명상(暝想) 명색(暝色) 해명(海暝) 회명(晦暝) 사불명목(死不暝目) 추명(秋暝) + 어두울 명(溟)자는 의부(義符)로 물 수(水,氵)자 변에 성부(聲符)로 어두울 명(冥)자를 했습니다. 어두울 명(冥)자는 밝은 빛을 표시하는...

每水冥海溟 (매수명해명) 每木會梅檜 (매목회매회) 每人侮人悔 (매인모인회) 每日晦光誨 (매일회광회) 分明合冥(분명합명) 일주일에 한번씩 YMCA 연경반 강의를 해온 류영모가, 요일마다 새겨야할 뜻을 풀어놓은 것이다. 그는 규칙적인 생활을 좋아했고...

주십시오.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2권 12장 51편에, 차이청강 해월헌운(次李淸江 海月軒韻) 소헌탄진일창명(小軒呑盡一滄溟) 량월장풍진차정(凉月長風盡此亭) *** 불유적선유일구(不有謫仙留逸句) 좌래안득상금령(坐來安得爽襟靈) *** 조그만 정자...

다석 22000저녁 기념일. 1950년 6월6일. 류영모가 중앙에 앉아있고, 그에서 오른쪽 네번째에 함석헌이 보인다. 每水冥海溟 (매수명해명) 每木會梅檜 (매목회매회) 每人侮人悔 (매인모인회) 每日晦光誨 (매일회광회) 分明合冥(분명합명) 밝음은 부분이고...

기명언(奇明彦)은 재학(才學)은 조금 있으나 큰 병통이 있었으니, 을사년의 뭇 간인(姦人)을 공이 있다 하였고, 조남명(曹南溟)은 조정을 요란하게 하였다 했으니, 이러한 편견을 가지고 만일 일을 했다면 반드시 정치에 해를 끼쳤을 터이니, 이 사람의...

왕(恭愍王) 때 오천군(烏川君)에 봉(封)해진 정사도(鄭思道)와 조선(朝鮮) 인조(仁祖) 때 대제학(大提學)을 지낸 정홍명(鄭弘溟), 영조(英祖) 때 영의정(領議政) 정호(鄭澔), 영조 때 우의정(右議政) 정우량(鄭羽良) 등(等)을 들 수 있다. 5. 연일 영일 정...

別焉。盖其先世忠烈公。當夷陋未革之際。委身命於豺虎犬羊之中。而判大義於談笑從容之間者。如彼其磊落光明。夫人金氏之哭望東溟。節死鵄嶺。又如彼其無所爲而爲。則實以基東方節義之倡。而樹人紀於無窮者。不可誣矣。傳至莊光之際。又有如遯叟，逋臣...

공의 충의를 온전히 기려서 따라가려 하노니 이슬비 내리는 날에도 망해정을 오직 사랑하노라 世蒹東方千古史 家聲西浦萬年溟 要將公議褒純行 爲愛遺廬日已零 참판 이행진이 읊은 시를 통해 망해정(望海亭)은 효를 위한 정자였음을 알 수 있다. 성곽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