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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해가 지평선 또는 수평선 아래로 지는 쪽을 그린 글자입니다. 서방(西方) 동서(東西) 서양(西洋) 편서풍(偏西風) 개펄 석(潟)자는 의부(義符)로 물 수(水,氵)자 변에 성부(聲符)로 신 석(舃)자를 했습니다. 신 석(舃)자는 신 바닥에 여러 겹을 댄 신...

회령 수양버들을 보셨지요. 그리고 아버지는 모든 남북의 마을을 다니시면서 하얀 소금을 한 되씩 팔았습니다. 때로는 서도(潟) 노래도 흥얼거리고 꽃 피는 남쪽에서는 남쪽이라 밀양 아리랑도 흥얼거리셨지요. 한마디로, 세월은 흘러서 멈추지 않는 물...

아전 리, 부릴/사신 사. 司 詞 飼 嗣 祠 맡을 사, 말/글 사, 먹일/기를 사, 이을 사, 사당 사. 四 泗 넉 사, 물이름 사. 寫 瀉 潟 베낄 사, 쏟을 사, 개펄 석. 寺 時 詩 侍 절 사, 때 시, 시 시, 모실 시. 射 謝 麝 쏠 사, 사례할 사, 사향노루 사. 巳 祀...

湯無飮暇(탕무음가)하니, 學醫統(학의통)하라. 弟子(제자)? 問曰(문왈), 佛家(불가)에 有彌勒出世之說(유미륵출세지설)하고, 潟(서도)에 有耶蘇復活之說(유야소부활지설)하고, 東學(동학)에 有水雲(유수운)更生之說(갱생지설)하니 然乎(연호)잇가. 曰(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