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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詩 · 潤松 강흥식 - 2008.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추리촉 http://cafe.daum.net/ekftoa <시서문학> 어머니 - 詩 · 潤松 강흥식 - 어머니 - 詩 · 潤松 강흥식 - 젖 내음 물씬 익숙하고 정겨워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세상에 한 분 만취한 지천명 어린 아들 아침 속 풀이 끓이시며 걱정스레 애비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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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顧 祖國分斷七十年-潤松/柳金烈 2015.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回顧 祖國分斷七十年-潤松/柳金烈 分疆槿域有長城 분강근역유장성 七十星霜豈未成 칠십성상기미성 和合渴望同族夢 화합갈망동족몽 戰爭不願萬人聲 전쟁불원만인성 文明發展民安樂 문명발전민안락 經濟伸張國太平 경제신장국태평 由緖全州回顧事 유서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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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낙타 - 詩 · 潤松 강흥식- 2008.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잃은 낙타 - 詩 · 潤松 강흥식- 떨리는 눈까풀 설운 세월 뉘 알랴 독백의 시간 마시며 꿈틀이는 굵은 나이테 늦가을 배운 담배 손끝 태우는 사내 아내와 자식 피어오르다 이내 사라지는 연기 하얗게 바랜 지천명 이별 끄트머리 앉아 내일 찍기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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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타고 온 소녀 潤松 강흥식 201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눈 타고 온 소녀 潤松 강흥식 그 땐 함께했지요 둥굴레 향 짙게 배인 찻집 빈 가지 솜옷 두르고 구름 먹은 굴뚝 겨울 태우는 벽난로 위 옛 이야기 담아 논 낡은 주전자 기울여 추억 한잔 따르고 첫눈 오는 창 가 소원 빌러 가자던 약속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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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벙” 2009.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주일잔 회 비 : 먹은만큼 나눠내기 도우미 폰 : 장미님(***-****-****) 차량 도우미 하실분 연락 주세요^*^ 소래포구 가는 길 潤松 강흥식 狹軌(협궤) 열차 화통 침목 태운 흔적 타고 녹슨 철로 건너편 갈매기 발자국 송송 숨결 쏟아내는 짠 내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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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어디서 오는가 2009.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 나누고 있는가 야속하고 야속한 임아 나는 술을 마시듯 너를 마셔버리련다 * 박미림 [ "나의 시 나의 글" 중에서 ] - 潤松강흥식시인님께서 이 부족한 사람에게 초대장 보내주셔서 살며시 문 열어봅니다. 먼저 자리하신 님들께 두 손 모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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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안부 편지 2008.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의 안부 편지 潤松 강흥식 생동의 계절 5월 어느듯 중반을 내 달리며 시야에 보이는 만물들이 힘찬 푸르름을 발산하고 코끝 스치는 상큼한 풀내음 아카시아 하얗게 피어 지나는 이의 코끝 놀리며 어릴적 손 닿지 않아 깡총발로 따 먹던 혀끝 시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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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렁이는 섬 울릉도에서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00년 가까이된 수령의 향나무를 배알하는 영광을 안고 울릉섬의 해풍과 취기 가득 넣고 인사 드립니다. 잊혀진 불면의 술잔 潤松 강흥식 일렁거렸다 사라지는 얼굴 수없이 써 내려가도 기억 없어 그나마 아릿하게 남아있는 흔적 한동안 흐르던 자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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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쉬어가는 텃밭 전자시집 2권 무료 제작 안내 2009.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번 시집 2권 제작은 신경을 써 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본인의 프로필과 사진을 첨부하실 분은 아래 메일로 송부 바람 潤松 강흥식 XX@XX 無縫 안점수 XX@XX 접수 작품수 : 운문 3~5편 * 작품 접수 편수는 유동사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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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벽가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랑벽가 潤松 강흥식 산 (山) 하나 들어 지나는 길손 그림자 띄워 쉬어 가라 유혹하니 마음속 그늘짐이랴 걸걸한 목 마름에 대동강 엎드려 추겨 이런 세상 저런 세월 만나 검버섯 백발 몸에 뉘어 마음 속 응어리 기나긴 홀로 고통 방랑 짚신 흘겨만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