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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論語集注) - 8 - 태백(泰伯) - ⑱ - 子曰 巍巍乎 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논어(論語) - 8 - 태백(泰伯) - ⑱ 1 子曰 巍巍乎라 舜禹之有天下也而不與焉이여 2 자왈 외외호라 순우지유천하야이불여언이여 3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높고 높도다. 순임금과 우임금께서는 천하를 소유하시고도 관여하지 않았도다!”라고 하셨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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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焉의 발음 202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6. 焉의 발음 案:諸字書, 焉者鳥名, 或云語詞, 皆音於愆反, 自葛洪≪要用字苑≫分焉字音訓. 안:제자서, 언자조명, 혹운어사, 개음어건반, 자갈홍≪요용자원≫분언자음훈. [解釋] 생각건대, 여러 字書에서 焉은 새의 이름이라거나, 혹은 虛字라고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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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2025.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현사제언 견불현이내자성야 (見賢思齊焉, 見不賢而內自省也) 어진 이의 행동을 보고는 그와 같기를 생각하며, 어질지 못한 이의 행동을 보고서는 안으로 그런 점이 있는지를 스스로 성찰해야 한다. -논어 이인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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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외편 제19편 달생達生 제9장】 "종수지도이불위사언 從水之道而不爲私焉" 2024.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問焉 曰 吾以子爲鬼 察子則人也 請問 蹈水 有道乎 曰 亡 吾無道 吾始乎故 長乎性 成乎命 與齊俱入 與汨偕出 從水之道而不爲私焉 此吾所以蹈之也 (공자 종이문언하야 왈 오이자로 위귀러니 찰자즉인야랏다 청문하노라 도수 유도호아 왈 망라 오는 무도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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浸潤之譖 膚受之愬不行焉 可謂明也已矣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浸潤之譖 膚受之愬不行焉 可謂明也已矣 (침윤지참 부수지소불행언 가위명야이의) 서서히 젖어드는 참소와 피부로 받는 하소연이 행해지지 않는다면 현명하다고 할 수 있다. 子張問明 子曰 浸潤之譖 膚受之愬不行焉 可謂明也已矣 浸潤之譖 膚受之愬不行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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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호지 중오지 필찰언(衆好之 衆惡之 必察焉)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심을 못잡아서 바람에 흔들리면 호흡이 불편하니 평상심 명상기도 지당한 삶의생각 찬찬한 물결서정 중용을 따르는맘 하시처 평온평정 오만심 멀리하고 신선의 경지속에 지극한 심신수양 자아를 찾아가며 필연의 내인연과 맛스런 삶을펼쳐 찰나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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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한자 풀이(諺, 彦, 焉, 言)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것을 표시한 글자입니다. 준언(俊彦) 제언(諸彦) 언성(彦聖) 언성(彦星) 산언(山彦) 언사(彦士) 영언(英彦) 어찌 언(焉)자는 의부(義符)로 불 화(火,灬)자 변에 성부(聲符)로 바를 정(正)자 아래에 새 조(鳥)자의 아래 깃털 부분을 합한 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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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昧昧我思之 如有一介臣 斷斷猗 無他技 其心休休焉 其如有容 人之有技 若己有之 人之彦聖 其心好之 不啻如自其口出 是能容之 -書經(서경)-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昧昧我思之 如有一介臣 斷斷猗 無他技 其心休休焉 其如有容 人之有技 若己有之 人之彦聖 其心好之 不啻如自其口出 是能容之 以保我子孫黎民 亦職有利哉(매매아사지 여유일개신 단단의 무타기 기심휴휴언 기여유용 인지유기 약기유지 인지언성 기심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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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安府校宮重修記(연안부교궁중수기) 2025.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痼, 其何敢辭諸? 古之立太學, 將以傳先王之業, 流化於天下也。 諸君子宜明於古今, 縕故知新, 通達國軆, 謂之博士。 否則, 學者無述焉, 何必苟乎乎觀瞻爲哉? 一變至魯尙矣, 蜀郡之治, 庶幾及也。 嘉梧藁略册十二 연안부교궁중수기(延安府校宮重修記) 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