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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급할 것도 없이 걷는 노상에서 만난 무시천(無詩川) 동인들, 시심에의 마음 지극하다. 봄이 오면 나지막하게 굼뜬 기지개를 켜고 일어나는 산자락, 그 미지의 산자락을 찾아 길을 내는 냇가로 가 볼 일이다. 건너편 나뭇가지 사이로...

저녁 식사 및 친교, 화합의 시간 --------------------------------------------------------------------------------- 無詩川문학회는 충북 청주에서 2010년 창립된 문학동인회로, 정예회원 17명이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인회 명칭은...

於陜川。以玆山爲兩地之中。且有水石之勝。五六載之間。累與約會。徜徉信宿。從容晤語。阻面不至旬日。猶恐其或相離也。今於文獻公實紀觀之則可見矣。噫古今如許其寥濶。而兩先臣之生同一時焉。山川如許其渟峙而兩先臣之會同一地焉。則天之作斯境以待斯人...

有雪無詩俗了人 日暮詩成天又雪 與梅井作十分春 答鍾弱翁 牧 童 草鋪橫野六七里 笛弄晩風三四聲 歸來飽飯黃昏后 不脫簑衣臥月明 秦淮夜泊 杜 牧 煙籠寒水月籠沙 夜泊秦淮近酒家 商女不知亡國恨 隔江猶唱后庭花 歸雁 錢 起 瀟湘何事等閑回 水碧沙明兩岸苔...

有雪無詩俗了人。日暮詩成天又雪，與梅並作十分春。 答鍾弱翁 ‧ 牧童（宋） 草鋪橫野六七里，笛弄晚風三四聲。歸來飽飯黃昏後，不脫簑衣臥月明。 秦淮夜泊 ‧ 杜牧（唐） 煙籠寒水月籠沙，夜泊秦淮近酒家。商女不知亡國恨，隔江猶唱後庭花。 歸雁 ‧ 錢起...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한국작가회의 충북지회 회원이며, 재능詩 충북지회, 글동네2002 문우회, 무시천(無詩川)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ISBN 978-89-91406-92-6 03810 국판 158쪽, 값 8,000원 이 도서의 국립중앙도서관 출판시도서목록(CIP...

사업명 선정 단체명 지원금액 1 201814007 글밭 5집 발간 마음을 여는 글밭 2,500 2 201816394 2018 무시천 제8동인지 발간 無詩川문학회 3,000 3 201817832 "2018산수문학제8집" 단체문집 발간 산수문학회 2,300 4 201817803 풀꽃동인 여덟번째 풀꽃동인...

시부문 금상 2011년 《글동네2002 작가회》 문학대상 수상 현재 한국작가회의 충북 지회를 중심으로 <마음을 가리키는 詩>, <無詩川>, <詩냇물>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 『무심강변에서 일박』 (고두미, 2006) 『산철쭉꽃잎에 귀를 대다...

無詩川 두 번째 모임 後記 일시 : 2012년 4월 7일 토요일 장소 : 충북 충주 목계나루(신경림 시비) 및 목계 한우촌 참석 : 이인해 선생님 외 6명 참석자 명단 : 이인해 선생님, 김혜경 시인님, 윤종영 시인님, 한기옥 시인님 서지숙 시인님, 이미화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