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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화) 연려실(燃藜室) 201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燃藜室 ‘연려실(燃藜室)’은 어린 시절부터 유달리 역사에 관심이 많은 아들의 서실 벽에 아버지 이광사가 써준 것인데, 그 유래 역시 『전국책(戰國策)』을 저술한 한(漢)나라의 역사가 유향(劉向)의 고사에서 찾았다고 한다. 이긍익은 이러한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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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일본에서 발견한 조선의 금서(禁書), 매월당의 한문소설 첫문단은 총각의 시름으로 막을 연다. 2024.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기의 실학자 이긍익(李肯翊,1736~1806)이 쓴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에 나온다. 이긍익의 호(號) 중 하나인 연려실(燃藜室)은 중국 한(漢)나라 유향(劉向, BC 77(?)~BC 6)이 옛 글을 교정할 때 신선이 비단으로 만든 지팡이에 불을 붙여 비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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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유배 속에 산 원교 이광사의 명필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평했다. - 장남은 <연려실기술>의 이긍익 이광사의 장남은 바로 방대한 역사서 <연려실기술>을 쓴 이긍익이다. '연려실(燃藜室)'이란 호는 이광사가 서실 벽에 써준 것으로, 한(漢)나라의 유향(劉向)이 옛 글을 교정할 때 태일선인(太一仙人)이 청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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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2024년 2월 8일) - ‘연려실’ 편액에 새겨진 이광사-이긍익 부자의 사랑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노형석 기자입력 2024. 2. 8. 15:55수정 2024. 2. 8. 19:35 노형석의 시사문화재 명필 이광사가 직접 쓴 ‘연려실(燃藜室)’ 글씨.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에 처음 공개된 작품이다. 그동안 그의 ‘연려실’ 글씨 실물은 존재를 알지 못했으나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