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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가운데 앙) 마치 물 한복판에 있는 것 같음. ​ 350. 왕고좌우이언야[ 王顧左右而言也 ] (임금 왕, 돌아볼 고, 왼 좌, 오른 우, 말 이을 이) 왕이 좌우를 돌아보며 다른 이야기를 하다. 딴전을 피우며 회피함. [좌고우면(左顧右眄)] * 眄(면): 곁눈질할...

爰構精廬。澡 雪風波之思，沐浴浩氣，挹漱元精。宋明皇帝襲軒皇淳風，欲 稽古化俗，虛誠致禮，至於再三。先生固稱幽憂之疾，曾莫降 眄。天子乃退齋築館，恭肅以遲之，不得已而蒞焉。於是順風 問道，妙沃帝心。朝野識真之夫，若水奔壑，如風應虎，其誰 能御...

성리학에 밝았다. 幽人(유인): 속세(俗世)를 피해 조용히 사는 이. 秋氣(추기): 가을의 기운. 颯(바람소리 삽): 어느덧. 眄(곁눈질할 면): 바라보다. 從(좇을 종): ~부터. 悠(멀 유): 멀다. 아득하다. 然(그럴 연). 萬餘里(만여리): 시인의 고향 경북 영천...

사람이 없습니다 明月之珠 夜光之璧 以闇投人於道路 人無不按劍相眄者/ 명월지주 야광지벽 이암투인어도로인무불안검상면자) 眄은 곁눈질할 면. 알아보기 어려울 때는 보석이라도 좋아할 리 없다. 반대로 어리석고 깨어있지 못하다면 보물을 가질 자격이...

雖在卞和手。口口正憔悴。 （缺二字） 了了知之也何益。恭聞士有調相如。 始從鎬京還。復欲鎬京去。 能上秦王殿。何時回光一相眄。 欲投君。保君年。 幸君持取無棄捐。無棄捐。 服之與君俱神仙。 南陵五松山別荀七 君卽□水荀。何慚許郡賓。 相逢太史奏...

높다랗게 荆門山형문산으로 길이 通통하고 闊會滄海潮 활회창해조 넓으니 滄海창해에 潮水조수가 모여드네. 孤光隱顧眄 고광은고면 외로운 햇빛이 돌아볼 사이에 숨고, 遊子悵寂寥 유자창적요 떠도는 나는 寂寂적적하고 고요함이 서러워라 無以洗心胸 무...

罔 茫 望 網 惘 芒 每 妹 埋 買 梅 媒 賣 魅 枚 昧 寐 煤 罵 邁 呆 脈 麥 貊 盲 孟 猛 盟 萌 覓 免 面 眠 勉 綿 冕 棉 沔 緬 眄 俛 麵 滅 蔑 名 命 明 冥 鳴 銘 酩 溟 皿 暝 螟 袂 毛 母 矛 某 侮 募 帽 慕 暮 模 貌 謀 冒 摸 牟 牡 耗 茅 糢 謨 木 目 沐...

慢弛 無事則當端拱 不妄動) 慢게으를만 弛늦출이 目容端:눈은 단정히 떠야 한다(定其眼睫 視瞻當正 不可流眄邪) 睫속눈섭첩 眄곁눈질면 口容止:입은 다물고 있어야 한다(非言語飮食之時則 口常不動) 聲容靜:목소리는 조용히 내어야 한다(當整攝形氣 不可...

받들어 수답하다[次韻奉酬玄谿令公] 학연 여공은 백학같이 생긴 몸으로 / 呂公白鶴身 산수에 길이 눈을 부치었는데 / 煙霞寓長眄 화성에서는 너무도 바빴었고 / 畫省太悤悤 단학은 항상 속으로 연연했었지 / 丹壑常戀戀 스스로 일곱 가지를 감당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