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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오가는 것을 바랐는데, 늙은이가 한 번 듣고 처분하러 오시네. 寓高山寺 何處行裝定所安、一庵逕柱翠雲端。山連兜率危巒矗、樓壓新羅舊界寬。 興舊晴歲春色晩、鳳停初旭曉光寒。居僧不識吾人苦、錯擬雲山自在着。 고산사에 우거하며 행장 풀고 편히...

州 龍歲兵焚捲八區 임진년 전쟁이 팔도를 휩쓸어 올 때/ 魚殃最慘此城樓 무고한 재앙 이 성루가 가장 처참하였다/ 石非可轉仍成矗 돌은 더 굴릴 수도 없어 촉석루 되었는데/ 江亦何心自在流 무슨 맘에 강은 또한 절로 흐르가는가//. 起廢神將人共力 폐허를...

식당암 이라 부르던 바위를 비선암(秘仙巖)이라 고쳐 부르고, 식당암 서쪽의 가장 높고 모양이 특이한 봉우리를 촉운봉(矗 雲峰)이라 하고, 주변의 계곡을 천유동(天遊洞)이라 하였으며, 그 아래에 있는 못은 경담(鏡潭)이라 이름 지었다. 그리고 산 전체...

말없이 남강을 바라보는 촉석루가 곧고 곧은 맘 하나면 힘이 될 수 없지만 곧은 맘 합하면 뾰족하여 일할 수 있다고 오늘 아침 내 귀에 들려주네 *곧을 직 直이 세개가 붙어서 矗 촉자가 되었습니다. https://cafe.daum.net/saranghaza/qfc8/16?svc=cafeapi

경시신봉(鑿開靈境試神鋒) 지한대설아난숙(枝寒帶雪鴉難宿) 사정포상의불봉(沙淨鋪霜蟻不封) 대색참천운촉촉(黛色參天雲矗矗) 청음만지록중중(淸陰滿地綠重重) 풍래조량취소향(風來助亮吹蕭響) 월조증연저설용(月照增姸咀雪容) 평읍마고하봉도(平揖麻姑...

蓮花。寺之後曰僊鶴。金塔之後有擎日。僊鶴之後有硯滴，卓筆，紫霄，紫鸞四峯。蓮花之外有內丈人，外丈人，香爐三峯。或巖石高矗。或削立雙峙。或石上戴土。或峭壁戴峭壁。有攀崖緣棧而登者。有危峻不可攀者。南有祝融。雄蹲高峙。其勢有若父於擎日丈人...

하륜의 "촉석루기" 에, “담암 백선생은 '강 가운데에 뾰족뾰족한 돌이 있는 까닭으로 누 이름을 촉석이라 한다 (江之中有石矗矗 故樓名曰矗石)' 또 이 누각은 김공이 짓기 시작하였고 안상헌이 두 번째로 완성하였는데, 모두 과거에 장원한 분들인 까닭에...

而納新。曾聞伯陽語。 魏伯陽參同契中語 咏歸堤 下面累石築堤。其上平衍。亦足以徘徊嘯咏。 散步玉溪月。朗吟雲谷詩。靑巒增矗矗。綠水故遲遲。 又 聖學有明晦。天機無古今。宣尼不在世。誰復賞徽音。 主一齋 挹淸渠上有隙地。令趙甥搆屋二間。爲諸孫藏...

ㅠ[+/-] 권:쪽첫한자 2:009 ㆁ ᅌᅲᆨ〮 ¬ 囿 2:009 ㄷ 듀ᇰ ˧ 中忠衷 듀ᇰ〮 ˦ 中衷 듁〮 ¬ 竹竺筑築❌❌❌茿 2:010 ㅌ 튜ᇰ ˧ 忡 튝〮 ¬ 蓄稸矗❌閦 2:010 ㄸ 뜌ᇰ ˧ 蟲爞烛盅沖冲种翀重蝩穜 뜌ᇰ〯 ˧˦ 重鮦 뜌ᇰ〮 ˦ 仲中蟲䖵重 뜍〮 ¬ 逐蓫軸舳柚 2:011 ㄴ 뉵〮 ¬ 肭衄❌恧忸 2:011 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