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程顥(정호) ​ 南去北來休便休(남거북래휴편휴)， 白蘋吹盡楚江秋(백빈취진초강추)。 道人不是悲秋客(도인불시비추객)， 一任晩山相對愁(일임만산상대수)。 ​ 남북으로 오가다가 쉬고 싶으면 쉴 수 있는 곳 흰 마름꽃 바람에 모두 날리는 초강은 가을이라네...

나중에 신법당이 다시 득세하게 되어 도리어 관직에서 쫓겨났다. 만년에는 구산(龜山)에 은거하여 구산선생이라 불렸다. 정호(程顥)·정이(程頤)에게서 학문을 배웠으며, 유초(游酢)·여대림(呂大臨)·사양좌(謝良佐)와 더불어 정문(程門) 4제자로 불렸다...

吾)는 염(濂洛)에게서 취한 바가 있다. ※즉 염계(濂溪)는 주렴계(周濂界, 1017~1073, 주돈이)가 있고, 낙양(洛陽)에는 정호(程顥), 정이(程頤) 등이 있음 夫何暴棄之輩甘不仁而不義(부하포기지배감불인이불의) 대저 자포자기(自暴自棄)하는 무리들은(輩...

宋代理學)의 창시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집니다. 그의 사상은 후대 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정이(程頤)와 정호(程顥) 형제를 비롯한 송대 유학자들의 철학적 기반을 제공했습니다. 주돈이는 《태극도설》(太極圖說)과 《통서》(通書)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