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曾陪鶴駕拱書筵。更捧琅函度塞天。遼店打裝尋舊路。驛亭題壁和前篇。箕封禮樂非今日。禹貢舟車異昔年。不是心腸隨變化。朔雲寒雪淚痕邊。

현감 이운룡(李雲龍) ∙ 적량만호 고여우(高汝友) ∙ 영등포만호 조계종(趙繼宗)과 두 조방장이 아울러 왔다. 그래서 정사준(鄭思竣)(판관 鄭承復의 아들)이 보낸 술과 고기를 같이 먹으면서, 남해현령이 군령을 어기었으니 효시하라는 글을 보았다. 277 4월...

爲鄭氏諸公願之。鄭生琯鉉篤學力行。吾黨之士。莫敢先焉。間懼是錄之紕繆多失。改寫以俟剞劂。余嘉之而題其尾云。 鄭知年과 鄭思竣 등의 충의를 기린 경주정씨의 「五忠錄」 慶州鄭氏五忠錄 鄭濱, 鄭思竣, 鄭思竑, 鄭承復, 鄭知年 鄭琯鉉 老松亭，玉溪...

김효성金孝誠 군관 정로위3) 이언량李彦良 군관 별시위4) 송한련宋漢連 군관 전 만호 송희립宋希立 군관 전 선전관 정사준鄭思竣 포탄제성도감砲彈製成都監 군관 전 봉사 이설李渫 군관 정로위 이봉수李鳳壽 화약자성도감火藥煮成都監 군관 급제 태귀생...

지고 高 丘 列 閣 筆 書 驚 높은 언덕 열선루 현판 글씨 놀랍구나 舊 基 散 在 棟 樑 集 옛터에 흩어진 동량을 모았고 新 地 竣 工 欄 柱 成 새땅에 준공한 난간 기둥 이루었네 諫 語 當 時 連 勝 訣 왕에게 간언은 당시 연 이은 승리 요결이었고 忠 魂 現...

삼한은 황제의 은혜로다. 休: 아름다울 휴 嘉善大夫禮曹叅判兼同知義禁府事 臣呂爾徵 奉敎篆, 資憲大夫漢城府判尹 臣吳竣 奉敎書, 資憲大夫吏曹判書兼弘文館大提學藝文館大提學知成均館事 臣李景奭 奉敎撰 가선대부 예조참판겸 동지의금부사 여이징은 임금...

與貽謨矣。願與諸君子勉焉。倡之者上庠榮喆。和之者榮均，震默，萬會。蓋諸宗一心。功役易成。而奔走賢勞者峻默，正默。役旣竣。上庠使其孫在祿。謁余記事之文。 1 기문류 건물기 道巖書院1 黃後榦 韓國 경상 咸安 2 기문류 건물기 道巖書院2 金質 韓國...

본당을 시골로 옮기려고 하였으나 1900년 3월 장티푸스에 걸려 선종하고 말았다. 3대 주임으로 부임한 드브레(E. Devred, 兪世竣) 에밀리오 신부는 해마다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여 주일이면 성당이 좁아 신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없게 되자, 1902년 사제관...

完禮不備。六先生之道湮矣。我將疇歸。遂共鳩緡錢以葺繕之。先正堂次外舍次庖湢器制。無不備者。繇壬辰底乙未凡四易寒暑。工告竣。乃設木主以祭之。從田村宋公議也。祠旣成。心純歌近軆一章。侑而落。和者亦若干人。又以其事來請記於余。余盆谷公之外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