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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학: 천하제일 고려청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인(太平老人) 문장중(文張仲)의 저작인『수중금(袖中錦)』의 「천하제일(天下第一)」 편에 “감서(監書), 내주(內酒), 단연(端硯), 낙양화(洛陽花), 건주차(建州茶), 촉금(蜀錦), 정자(定瓷), 절칠(浙漆), 오지(吳紙), 진동(晋銅), 서마(西馬), 동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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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나무에 새긴 마음, 조선 현판’ 개최 2023.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씨 김정희金正喜(1786-1856) 가 쓴 현판 글씨는 나무에 깎은 현판은 아니지만, 현판을 위해 쓰여진 현판용 글씨이다. ‘端硯竹爐詩屋단연죽로시옥’은 단계端溪 지방에서 나는 벼루, 차 끓이는 대나무 화로, 그리고 시를 지을 정도의 작은 집이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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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단연죽로시옥(端硯竹爐詩屋) 2012.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연죽로시옥(端硯竹爐詩屋),김정희, 조선19세기 김정희는 특히 예서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그는 『완당전집』 권 「우아에거 써서 보이다」에서 “예서는 서도의 조가이다. 만약 서도에 마음을 두고자 한다면 예서를 몰라서는 안된다..” 라고 밝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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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귀한 벼루였으면... 2023.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더군요^^; 이렇게 깨끗하게 목욕을 시켜 보냈더라구요^^; 그냥 웃어야죠, 뭐^^* 정확히는 덮개 있는 거문고형 단계벼루(琴形端硯)입니다. 번역이 좀 그렇죠?^^; 글 쓰는 동안 귀하디 귀한 봄비가 내리는군요. 지금 온 산하가 가뭄이 들어 고사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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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죽로시옥(端硯竹爐詩屋) 2018.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사가 전서와 예서를 섞어 쓴 명작으로, 유명한 단계벼루, 차 끓이는 대나무 화로, 그리고 시를 지을 수 있는 작은 집이면 만족하겠다는 선비의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