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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 명자교실이성덕(明者矯失而成德). / KISS OF LIFE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정치가(政治家)이자 문장가(文章家)였던 육지(陸贄, 754~805)는 한 나라가 “잘 다스려지느냐 혼란(混亂)스러우냐 여부(與否)는 사람에 달려 있지 천명(天命)에 있지 않다”라고 단언(端言)했다. 인간(人間)의 작용(作用)을 중시(重視)한 인식(認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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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해가 만나지 못한 율곡을 만나다.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어날 수 없다. 과연 율곡은 서얼 허통과 차별 반대를 몸소 실천한 개혁적 사상가였다. 이것이 출신을 따지지 않고(不論出身與否) 능력을 강조한 만언봉사의 경장론(更張論)이었습니까? 둘째, 일본 침략에 대비한 십만양병설(十萬養兵說)을 주장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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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병일기(탈초)(현송 심수철)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部爲前鋒 而大軍在後 助揚聲勢 則勇氣自倍 所向無前矣 茲將所屬列邑士友間公論 拔擧數人 別錄一紙 未知此人等 果能不負人望與否 幸試用而進退之 如或以鄙策爲 ▨▨ <page num="017"/> 則他餘列邑中 亦須訪問施行 則不患不得其人矣 至於昵侍帷幕者 必得志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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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분담(수합)(2)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첩이 같고 귀천에 차이가 없으며, 화랑(花郞)1)과 무녀도 이와 같다. 此獄卽本夫殺奸夫之獄也 獄情機關 專湊於奸所之登時與否 而奸所陰閟 旣無參看之證 寃家孤僻 尤絶往來之人 若其可質之處 不過是行兇之元犯也 諱證之其妻也 以若夫獄質諸妻供 須欠格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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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章下 4-1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卻 不受而還之也, 再言之 未詳. 萬章疑交際之間 有所卻者 人便以爲不恭何哉, 孟子言尊者之賜 而心竊計其所以得此物者 未知合義與否 必其合義然後可受, 不然則卻之矣 所以卻之爲不恭也(卻은 받지 않고 되돌려 보내는 것이다. 두 번 卻之라고 말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