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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臨陂歸。恒處其中。而足不出戶外。仍以北軒自號。然功臣嫡長。例受大護軍祿。伯氏卽令受之曰。此國典也。吾不可以罪廢廢先蔭。伯氏娶完山李氏。參判思永女。生一男曰德材。三女適士人宋正相，許宇。一幼。以卒之年七月 b062_064d二十七日。葬于廣州蘆峙...

이름도 없고, 또 여자나 애탐과 질투와 파계와 성냄과 게으른 것이나 어지러운 마음과 어리석은 이름도 없고 걸림 [障礙]과 음(蔭)과 덮임 [蓋]의 이름도 없느니라. 중생의 근기가 평등하여 상․중․하가 없이 순수한 1승(乘)이어서 크다거나 작다는 이름...

고향으로 돌아왔다. 方 宅 十 餘 畝 요, 모난 텃밭은 십여 이랑이 되고, 草 屋 八 九 間 이라. 초가집은 팔구 칸이다. 楡 柳 蔭 後 詹 하고, 느릅나무, 버드나무는 뒤편 처마를 가리우고, 桃 李 羅 堂 前 이라. 복숭아나무, 오얏나무가 대청앞에 늘어있다...

皇帝上了密折，將所查將官的個人生辰八字開列給了皇帝： 提臣馮允中，現年六十歲，五月廿九日申時，系己酉庚午辛酉丙申。 鎮臣袁繼蔭，現年五十六歲，十二月初六日申時，系癸丑乙丑辛丑丙申。 鎮臣張元佐，現年四十六歲，二月初七日卯時，系癸亥甲寅己卯丁...

대해서는 아첨하고 부하에 대해서는 권위의식 겉치레나 허세에 마음을 뺏기고, 인생에서 요령이 좋아지는 시기이다. 음(蔭)으로는 지위에 대한 욕망, 친구와의 경쟁의식, 타인을 헐뜯는 등, 상념의 구름은 마음을 덮고, 고통의 씨앗을 뿌릴 때이다. 아내에...

儒 兪 喩 宥 庾 愉 揄 柚 楡 癒 諛 諭 踰 蹂 鍮 游 肉 育 閏 潤 允 尹 胤 鈗 融 戎 絨 恩 銀 隱 垠 殷 誾 乙 吟 音 淫 陰 飮 蔭 邑 泣 揖 凝 應 膺 鷹 擬 衣 矣 宜 依 意 義 疑 儀 醫 議 椅 毅 誼 二 已 以 而 耳 夷 異 移 貳 怡 痍 伊 姨 弛 爾 珥 餌 益...

사이흔지손익이무별장순절어병자 <어 휘> * 弘 治 : 명나라 효종孝宗(재위 1488~1505) 때의 연호 * 漢 師 : 한양 즉 지금의 서울 * 蔭 調 : 조상의 공로에 따라 과거를 거치지 않고 받은 벼슬로 蔭職 또는 蔭官이라고도 함 * 活人署 : 조선시대 한양 도성...

飛塵欃馬過(비진참마과) 날리는 먼지 언뜻 말 지나 살별참 氣若烈火烘(기약열화홍) 기운 같기는 불타는 횃불 횃불홍 鳴蜩悅美蔭(명조열미음) 울 매미 기뻐 고운 그늘이 매미조 倦鳥思深叢(권조사심총) 지친 새 생각 깊은 숲나무 모일총 何時紫霞洞(하시...

양진, 봉산표점의 정봉산, 관중표점의 한표, 화주표점의 진득옥, 그리고 권사 해노호 장팔(懈老虎張八), 팔괘권용음(八卦拳龍蔭), 그리고 노지중, 김지용 등을 동원하여 두 개의 책상 좌석에 꽉 차게 앉혔다. 갈지강은 어제 이봉걸과 오늘 파교에서 무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