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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秋後 - 蘇轍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위에 대비하네 謾許百年知到否 공연한 백년 약속 안되는 줄 알면서 相從一日且盤桓 사귄지 하루라도 떠나지 못하겠네 蘇轍(소철, 1039-1112): 宋 眉州眉山人. 자子由, 호潁濱遺老. 蘇洵子, 蘇軾弟. 1057년 進士. 御史中丞, 門下侍郎 등 역임. 唐宋八大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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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蘇軾)-飲湖上初晴後雨(음호상초청후우)(개었다 비오는 호수에서 술을 마시며)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첨子瞻, 호는 동파거사東坡居士, 쓰촨성(고대에는 촉蜀이라 불리던 땅)의 미산현 출생]은 중국 송대의 문인으로 소식, 소철(蘇轍) 형제는 아버지 소순(蘇洵)과 함께 ‘삼소(三蘇)’라 불리며 당송팔대가의 일원이 될 만큼 문장을 널리 인정받았고,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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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응의 도덕지귀 : 제19장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周公, 非不忠也, 而獨稱龍逢比干, 無桀紂也. 涸澤之魚, 相喣以濕, 相濡以沫, 不如相忘於江海. (따라서 송宋나라 유학자) 소철(蘇轍, 1039~1112)은 일컬었다. “(아주 먼 옛날) 요堯 임금이 효자孝子가 아니었던 것이 아니지만, (지금의 사람들이)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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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家少婦왕가소부(자유분방한 새색시) - 최호(崔顥) / [중국 명언에 관하여]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도자는 환영받지 못한다. 猛虎處於深山, 向風長鳴, 則百獸震恐而不敢出; 松柏生於高岡, 散柯布葉, 而草木爲之不殖. (宋 蘇轍 [上劉長安書]) 1. 훌륭한 의사는 혈맥 속을 관찰한다. 善醫者, 不視人之瘠肥, 察其脈之病否而已矣; 善計天下者不視天下之安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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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欄梨花(동란이화) -蘇軾 (소식)-이런저런 이야기-4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로지 소동파 시만 배웠다”라고 했다. 김부식(金富軾, 1075~1151)과 동생 김부철(金富轍)의 이름이 소동파(본명 軾)와 소철(蘇轍) 형제의 이름에서 유래했다는 사실은 소동파에 대한 우리 문인들의 추앙심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하겠다. 이렇듯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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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학-보학상식-20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六朝(吳, 東晉, 宋, 齊, 梁)때부터 보첩(譜牒)이 시작되어 北宋때 소순(蘇洵)(老泉)과 두아들 소식 (蘇軾 號:東坡)과 소철(蘇轍)형제가 족보를 편찬하고 남북조시대(南北朝 時代)의 가희경(賈希鏡)이 족보를 集大成 하였다. 韓國은 高麗의종(毅宗)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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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山의 漢詩散策99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억하는지? 길은 멀고 사람은 지쳤는데 나귀가 절뚝대며 우네 긴 시제 화자유민지회구(和子由澠池懷舊)는 '소식의 동생 소철(蘇轍 자 子由)과의 민지(澠池 허난 성의 도시이름)에서의 옛일 회고에 답한다'라는 뜻이다 이 시의 유명구 설니홍조(雪泥鴻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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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49章 생사와 영화를 뜬구름처럼 여기니 그 무엇이 두려우랴(生死榮華, 浮雲生死, 比身何小瞿)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 있는 자리에서 한 명의 대신이 걸어 나왔다. 그 얼굴 모습은 청수했으며 늠름한 위엄이 서려 있었는데 바로 재상인 소철(蘇轍)이었다. 조후는 속으로 달갑지 않았다. “저것은 소털보의 아우로구나. 두 사람이 결탁하여서는 간교한 짓을 하는 처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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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629]蘇軾소식-遊武昌寒溪西山寺(유무창 한계 서산사)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사東坡居士이다. 미주眉州 미산眉山(현재의 쓰촨성四川省 미산眉山) 사람이다. 인종仁宗 가우嘉祐 2년(1057)에 아우 소철蘇轍과 함께 진사가 된 뒤 벼슬을 살다가 중앙에서 쫓겨나 오랫동안 변방에서 고초를 겪었다. 시詩, 사詞, 문文, 서書, 화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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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3557]고사 명언 1.다계이무단[多計而無斷]~50.대도폐언유인의 [ 大道廢焉有仁義 ]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인)의 대문장가. 곧 당나라의 韓愈(한유)·柳宗元(유종원) 두 사람과 송나라의 歐陽修(구양수)·蘇洵(소순)·蘇軾(소식)·蘇轍(소철)· 曾鞏(증공)·王安石(왕안석) 여섯 사람. 42. 당인불양어사 [ 當仁不讓於師 ] (당할 당, 어질 인, 아닐 불, 양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