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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어식 표현 --> 聽任馬走:ting ren ma zou). * 老馬(노마) : 한비자(韓非子) <說林篇:설림편>에 나오는 이야기. 옛날 제(齊)나라 환공(桓公)의 重臣(중신)이던 管仲(관중)이 인접한 고죽국(孤竹國)을 정벌하던 중 비바람 치는 山中에서 길을 잃고...

안내자가 중국어로 천천히 내용을 설명한다 ▲ 여기 벼랑에도 龍慶峽 이라고 바위에 음각해 두었다 ▲ 호수 위로 90도 각도를 이루면서 서 있는 바위산 ▲ 유람선에 타고 있는 관광객들은 사진 찍느라 구경하랴 너무 바쁘다 1973년 댐을 건설하기 시작하여...

필자가 중국어와 한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이란 것을 어찌 알았는 지 몰라도 그냥 정자체니까 여기에 올리면서 번역을 해본다. ★ 중정기념당관리처의 주소는 <대북시 중정구 중산남로 21(臺北市中正區中山南路21號) 이다. 그리고 전화번호는 電話：02...

處 覓 (불견도인하처멱) 舟 工 來 問 渡 頭 舡 (주공래문도두선) ​ 푸른 산 위의 구름은 하늘에 닿아 있고, 맑은 물은 졸졸 샘에서 끝없이 흐르는데, 가는 길 어디에서도 찾는 사람을 만날 수 없으면, 배꾼이 와서 나루터에 있는 배에게 묻겠지! ▲ 산문...

oo중국어에 사성이 있는 것을 착안하여 사성(四聲)의 안배에 의해 시문의 성조(聲調)를 조정하는 것이 제,량 무렵 부터 강구되었다. 특히 양의 심약(沈約)은 팔병설(八病說)을 내세워 오언시를 지을 때 성률면에서 피해야만 하는 8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

莫問覓 묻거나 구하여 찾으려 하지 말라 比來塵鏡未曾磨 예전에는 때가 묻은 거울을 일찍이 닦지를 못했었는데 今日分明須剖析 오늘에야 마침내 확실하게 거울을 쪼개어 버렸도다 誰無念 그 누가 무념이라 했으며 誰無生 그 누가 생멸함이 없다 했던가...

該看覓， 月亮(老)笑阮戇大呆 被風騙不知。 아무도 없이 홀로 등불 아래서 맑은 바람이 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가네 열일곱 여덟살이지만 시집을 가지 않고서 그이의 집을 바라보고 있네 아니나 다를까 멋있고 얼굴이 하얀데 그는 어느 집 자제일까？ 그이...

慇懃覓(수교방사은근멱) : 마침내 방사를 시켜서 은근히 찾아보게 하였다. 排空馭氣奔如電(배공어기분여전) : 구름에 올라 공기를 타니 빠르기가 번개 같아 升天入地求之遍(승천입지구지편) : 하늘에 오르고 땅을 들며 두루 찾아보았다. 上窮碧落下黃泉...

無處覓 (역진신피 무소멱) 힘은 다하고 정신은 지쳐 찾을 길 없는데, 但聞楓樹晩蟬吟 (단문풍수 만선음) 늦가을 해질녘 숲 속 매미 울음소리만 들려오네. ② 견적(見跡, 흔적을 발견하다) 水邊林下跡偏多 (수변임하적편다) 물가 숲아래 어지러운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