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詩經序-朱子 序文(주자 서문) 1 詩經序 朱子 序文 或有問於予曰 詩는 何爲而作也ㅣ오 予ㅣ 應之曰 人生而靜은 天之性也ㅣ오 感於物而動은 性之欲也ㅣ라 혹자가 나에게 묻는 이가 있어 가로되 시는 어찌해서 지었는고? 내 응하여 가로대 사람이 나서 고요함...

hotissue/article/658/0000085692?type=series&cid=1088690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411> 율곡 이이가 스님과 ‘시경(詩經)’ 관련 대화하고 써준 시 물고기는 뛰고 솔개는 날아도 위아래는 같아(魚躍鳶飛上下同·어약연비상하동)/ 이는 색도 아니고...

詩經 毛詩序 《關雎》，后妃之德也，風之始也，所以風天下而正夫婦也。故用之鄉人焉，用之邦國焉。風，風也，教也，風以動之，教以化之。 詩者，志之所之也，在心為志，發言為詩，情動于中而形于言，言之不足，故嗟嘆之，嗟嘆之不足，故詠歌之，詠歌之不足...

시경(詩經)격고(擊鼓) _북을 울리며 擊鼓其鏜(격고기당) : 북소리 둥둥 울리면 踊躍用兵(용약용병) : 무기 들고 뛰어 일어난다 土國城漕(토국성조) : 서울엔 흙일과 성 쌓는 일인데 我獨南行(아독남행) : 나 혼자 싸우러 남으로 간다 從孫子仲(종손자중...

詩經 읽기 중국문학의 시작을 詩經어서 시작한다고 한다. 시경 공부만도 끝이 없으나, 여기서는 작품 하나를 맛만 보겠습니다. 시경은 위정자들이 민심을 살피기 위해서 백성이 부르는 노래(민요 등)를 수집한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 백성의 서정성이...

• 3쪽 첫 문단에 앞에 보완할 내용입니다. 儒學經典 가운데 현존하는 最古의 詩는 舜임금과 皐陶가 주고받은 詩로, 『書經・虞書』 마지막 편인 「益稷」의 마지막 장에 다음과 같이 노래하고 있다. “帝庸作歌曰勅天之命한대 惟時惟幾라하시고 乃歌曰股...

우리 님 만났으니 언약 굳게 굳게 하네 마음으로 사랑하거늘 어찌 고하지 않으랴 마음 속에 품고 있거늘 어느 날인들 잊으랴. 詩經의 詩를 일반적으로 風, 雅, 頌으로 분류한다. 風(=國風) --- 민간에서 부르는 노래로 교화와 풍자적인 내용이 많다. 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