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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daum.net/jongro-flower 랭킹: 1 단계 회원수: 3 개설일: 201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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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새아침 /玄光 黃仁鍾시인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밖의 새아침 /玄光 黃仁鍾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이 잠든 세상을 깨우니 숲속의 나무들은 더 짙푸르게 보이고 날아오르는 새들은 새아침 노래를 하네 새아침 도심거리는 출근하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높이 솟아있는 빌딩은 이웃을 빨아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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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을 바라보면, 거룩한 이세종(李世鍾)이 보인다. 빈섬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남을 바라보면, 거룩한 이세종(李世鍾)이 보인다. 빈섬 류영모의 사상과 교유를 좇아 가노라면, 문득 이현필(李賢弼, 1913~1964)에 이르게 된다. 아니 이현필에 닿기 전에 그의 스승 이세종(1880~1942)을 먼저 뵈어야 한다. 류영모는 아쉽게도 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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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 봄이 온다는 것은 / 玄光 黃仁鍾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온다는 것은 (玄光 黃仁鍾/2024.03.11/월/맑음) 봄이 온다는 것은 세상에 꿈이 펼쳐진다는 것이요 봄이 온다는 것은 가슴에 희망이 솟는 다는 것이요 봄이 온다는 것은 세상에 좋아하는 것이 온다는 것이요 봄이 온다는 것은 가슴에 그리움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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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닮은 북동 안(安)신부님! 주님 똑같았던 이세종(李世鍾)님!.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다니면서 이세종의 모습을 지켜본 제자들은 “이공께서는 언제나 말보다 행위로 가르치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이현필 은 1961년 3월 1일 일기에서 “주님 닮은 북동 안(安) 신부님! 주님 똑같았 던 이세종(李世鍾)님!.”이라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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破産의 純粹文學 - 새로운 문학을 위한 문단에 보내는 백서 / 金宇鍾(김우종)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破産의 純粹文學(파산의 순수문학) -새로운 문학을 위한 문단에 보내는 백서- 金宇鍾(김우종) 한국문학은 이제 새로운 전신을 요구한다. 순수의 가치 아래 수십 년간 걸어온 우리 문학은 이제 솔직히 그 맹점을 자인해야 할 단계에 도달한 것이다. 대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