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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同學硯友金賢周女士雅號頌(기동학연우김현주여사아호송) (함께 배우는 연우 김현주여사께 아호를 칭송하여 전함) 硯田耕學友(연전경학우) - 연전을 학우가 정성을 다해 힘쓰고 養靜保天眞(양정보천진) - 양정하여 천진함을 보존하소서 至樂生心地(지락생...

厚山朴基泓雅號頌 土山智異問何脊 獨坐瞻峰煙霧娑 少抱靑雲勞試卷 忽歌白雪夢詩魔 晩嘆世謂百年壽 早急文疵千事和 登陟層層誰不困 今懷所志號稱哦 癸卯小寒際晉州蘇秉敦 蟹吟 譯) 토산인 지리산이 몇 등성이인가 묻나니 홀로 앉아 꼭대기 보매 연무가 춤...

聽雨堂楊仁集雅號頌 聽雨堂同學 청우당동학 中和楊閥孫 중화양벌손 專攻修日語 전공수일어 生業轉球村 생업전구촌 板屋散聲憶 판옥산성억 吾胸悲戀呑 오흉비련탄 淋漓無曲唱 임리무곡창 孰號響簷論 숙호향첨논 甲辰 雨水際 晋州 蘇秉敦 構蟹 청우당 동학은...

[해설] 雅號 ‘賢岡’頌 金海 1981. 양5.5(음4.2 辛酉년 癸巳 癸未) 국제업무전담변호사 내 안의 아무리 많은 보배가 있어도 ‘切磋琢磨’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崑岡이 품고 있는 옥돌처럼 자신 안에 품고 있는 天賦之性을 잘 갈고 닦아 公明正大한...

[자료] 『동아일보』의 연재물 '나의 아호(雅號) 나의 이명(異名)'에 서술된 작명 유래 「나의 아호(雅號) 나의 이명(異名)」 『동아일보』 1934.3.17일자, 장혁주(張赫宙, 장은중) ― 장혁, 장혁주 『동아일보』 1934.3.19일자, 주요한(朱耀翰) ― 狼林...

雅號를 얻은 날 서예 활동을 하게 되면서 아호가 있어야 함을 알게되었다. 서예반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들은 대개 아호가 있어서 작품에 아호를 쓰고 있고 호칭할 때도 아호로 불렀다. 지산 선생님께서도 나이든 사람한테 함부로 이름을 부르면 안된다고...

申小姈雅號魯齋頌 自古稱儒當雅號 자고칭유당아호 高靈華閥對申娘 고령화벌대신낭 以心奉敎修佳韻 이심봉교수가운 所志從規夢雅章 소지종규몽아장 雖晩券開平仄索 수만권개평측색 應謀詩軸歎聲藏 응모시축탄성장 "魯齋"定字其深意 노재정자기심의 徐讀原文...

가훈(家訓)과 아호(雅號) ​ 가훈이라고 하면 근면, 정직 등등 간단한 몇 마디 좋은 말을 연상하기 쉽다. 그러나 원래 '가훈'은 책 이름이었다. ​ 중국 남북조 시대 梁(양, 907~923년) 나라 출신 안지추(顔之推)가 저자이다. ​ 그의 ‘가훈’은 여타의 가훈과...

와 사군자(四君子) 치기를 배웠다. 그때 스승님께서 추생을 사랑하셔서 휘호(揮毫)와 호(號)를 지어주셨다. 스승님은 아호(雅號)를 지어야겠다면서 어디서 태어났느냐고 물으셨다. “예, 보성 대룡산(大龍山) 밑 초당리(草堂里)에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