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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차 마애종 슬로우답사 (1)성균관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인 비천당(丕闡堂)으로 공자를 비롯한 39분의 위패를 이안(移安)하였습니다. 공자(孔子)를 주벽(主壁)으로 모시고 안자(顔子)·증자(曾子)·자사자(子思子)·맹자(孟子) 등 4성(四聖)을 좌우에 배향(配享)하고, 공자의 제자 10철(孔門十哲)·송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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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論語集注) - 5 - 공야장(公冶長) - ⑧ - 子謂子貢曰 女與回也孰愈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알고, 저는 하나를 들으면 둘을 알 뿐입니다.”라고 하였다. 一, 數之始. 十, 數之終. 二者, 一之對也. 顔子明睿所照, 卽始而見終; 子貢推測而知, 因此而識彼. “無所不悅, 告往知來”, 是其驗矣. 하나는 숫자의 시작이고, 십은 숫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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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집주(論語集注) - 5 - 공야장(公冶長) - ④ 2024.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之賢而夫子不許其仁, 何也? 曰: 仁道至大, 非全體而不息者, 不足以當之. 如顔子亞聖, 猶不能無違於三月之後; 況仲弓雖賢, 未及顔子, 聖人固不得而輕許之也.” 어떤 사람은 중궁이 현명함에도 공자께서는 그가 어질다고 인정해주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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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今通義 고금통의] 향신료(香辛料)-8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렵지만 한번 빠지면 여행 때도 휴대해야 할 만큼 헤어나기가 쉽지 않다. 『장자(莊子)』 『인간세(人間世)』에는 안자(顔子)가 공자에게 “저는 술도 마시지 않고 훈채(葷菜)도 먹지 않으니 재계(齋戒)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공자가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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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기(安亭記), 이행(李荇)-(해석 고영화)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지요. 가난하면서도 이를 편안히 여긴 이(청렴하고 소박한 인물)는 공문(孔門, 공자의 문하)의 제자 중에서도 안자(顔子, 안회顔回)와 원헌(原憲, 원사原思) 이하로는 들어 보지 못했소. 공(辛公)은 가난을 능히 편안히 여기겠지만 다른 일반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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離婁下 29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焚불사를 분. 匿숨을 닉. 瀹데칠 약. 漯모이는 모양 탑, 물 이름 / 물 이름 루. 排밀칠 배. 淮물 이름 회. 泗물 이름 사 顔子當難世하여 居於陋巷하사 一簞食와 一瓢飮을 人不堪其憂로되 顔子不改其樂하시니 孔子賢之하시니라 孟子曰 禹稷顔回同道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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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제9권 [해동야언 Ⅲ] <처사(處士) 서경덕(徐敬德)>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극히 효성스러워 거상(居喪)할 적에 소금과 나물도 먹지 아니하였고, 집이 가난하여 혹 며칠동안 밥을 짓지 못하여서, 안자(顔子)의 가난에 비교할 정도 뿐만 아니나 항상 태연하였다. 평생에 남보다 특이한 행동을 아니하고, 시골 사람들과 더불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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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건휴의 異學集辨 에 나타난 영남학파의 양명학 비판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九千鎰, 禹湯武王七八千鎰.” 양명이 이리저리 말한 것을 보면 문왕과 공자는 모두 지극한 성인이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 안자顔子가 죽고 나서 성학聖學이 무너졌다고 말했으니, 이것은 증자와 자사, 맹자의 학문은 모두 성학이 되기에 부족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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謙菴先生文集/重刊序 2024.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太虛中一點雲過目]”라고 하였다. 못 한 것처럼 여기고,에 공자孔子가 나는 하나도 능하지 못하다고 말하고,3 0 3 1 안자顔子가 있어도 없는 것처럼 여기고 가득해도 빈 것처럼 여긴32 것이 모두 이 때문이니,선생이 ‘겸謙’으로 자호한 것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