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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顯考라 하는지요? 안녕하세요. 질문을 드립니다. 아버지 지방을 ‘顯考學生府君神位’라 쓰는데,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考字는 죽은 아버지라고 하니, 考學生府君神位라 하면 될 것 같은데 왜 顯考라 하는지요? 자세히 좀 가르쳐 주세요...

顯考學生府君神位 ​ 산을 오른다. ​ ​ 저만치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 中年으로 보이는 아줌마들의 일행도 산을 오르나 보다. 길가의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무덤들이 있다. 비석이나 상석(床石)이 놓여진 무덤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 엿듣고자 한 것은...

축문의 “顯考府君 諱日復臨” 에 대하여••• 우리 전통은 ‘考•妣’의 기제사를 (대체로) 合設로 모신다. 이때 축문에서 ‘諱日復臨’ 앞에 (누구의 제사인가를 위하여) ‘顯考(府君)’으로 쓴다. 그런데 ‘顯考’ 만 쓰느냐, ‘顯考府君’ 으로 써야...

林放 問禮之本 子曰 大哉問. 禮與其奢也 寧儉 喪與輿其易也 寧戚. 임방 문례지본 자왈 대재문. 예여기사야 영검 상여기이야 영척. 임방이 예의 근본을 여쭈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었다: “좋은 질문이다 ! 예는 사치스럽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해야 하고...

퇴원 하고 이틀이 지난뒤 장인께서 별세하셨다. 스테어의 장례식 참석을 두고 옆지기와 설왕 설래 한끝에 스테어의 고집대로 참석 했다. 장례식장의 특이한 지점중에 하나는 평소 신경도 쓰지 않던 예법이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장례식이 시작되면 가족...

고유하나이다. 告先廟文 乙未十一月 云云。孝曾孫崇政大夫判中樞府事集。敢昭告于顯曾祖考某官府君顯曾祖妣某封某氏。顯祖考妣顯考妣竝倣此 今爲集年踰八十。筋力已盡。屈伸拜起。不得任意。晨 謁墓祭。廢而不參者有年。至於廟庭大小祀事。亦多未參之時...

아들 때부터 하나님께 드리므로 시작했습니다. 부친 아담의 범죄로인해 그 후손이 조상의 죄를 하나님께 사해달라고 고하므로(顯考) 시작되었습니다. ​ 그리하여 자신과 후대까지 사함받고자하는 것이었습니다. 인류에게 문자가 생겨나면서 제사법을 글로...

학생관직이 없는 경우 (관직이 있는 경우 그 관직을 쓴다.) 제사 대상이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 조상의 자리 작성법 아버지 : 顯考 할아버지 : 顯祖考 증조할아버지 : 顯曾祖考 고조할아버지 : 顯高祖考 동래부사인 경우 : 東萊府使 국회의원인 경우 : 國會...

1주기묘제축) 維 歲次 甲辰 12月己巳朔 2日庚午 유 세차 갑진 12월기사삭 2일경오 孝子연호 敢昭告于 효자연호 감소고우 顯考學生府君 慶州崔公勍基 현고학생부군 경주최공경기 歲序遷易 顯考學生府君 諱日復臨 세서천역 현고학생부군 휘일부임 追遠感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