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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도(馮道) 열전 번역 : 그는 현신(賢臣)인가? 아니면 충신도 못되고 간신인가? 2023년 9월 16일 풍도(馮道, 882-954)는 농사짓는 집안(자영농)에서 태어나 좋은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고 높은 관원도 알지 못하여 과거시험에 합격하지도 못하였습니다...

뜻으로, 전당서(全唐書) 설시편(舌詩篇)에 나오는 구절이다. 당나라가 망한 뒤의 후당(後唐)때에 입신하여 재상을 지낸 풍도(馮道; 882~954)라는 정치가가 있었다. 그는 五朝八姓十一君(오조팔성십일군)을 섬겼는데, 다섯 왕조에 걸쳐, 여덟 개의 성을...

로 얼음 빙(冫)자에 의부(義符)로 말 마(馬)자를 했습니다. 말 마(馬)자는 말을 그린 상형(象形) 글자입니다. 풍씨(馮氏) 풍도(馮道) 포호빙하(暴虎馮河) 풍이(馮夷) 풍삼사(馮三仕, 1607~1672) + 찾아갈 빙(聘)자는 의부(義符)로 귀 이(耳)자에 성부(聲符...

신상구! 함부로 했던 말이 언젠가는 자신을 옥죄는 일로 다가올 수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중국 후당(後唐)의 정치가인 풍도(馮道: 881~954)는 자기의 처세관(處世觀)을 아래와 같이 후세인들에게 남겼습니다. 口是禍之門 (구시화지문) 입은 재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