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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단 끝 섬 가거도에서의 6박7일 휴~(전편) 2009.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표를 구매하고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터미널을 방황하며 사진에 담아본다. 시계는 이제사 7시를 지나치고 있다. '낭만이 있는 곳 섬으로 가자' 문구가 맘을 더 설레게 한다. 여객선 터미널 내부 모습, 무척 깨끗하다. 준공된지 얼마 안된듯... 내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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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님의 가거도 기행문 2006.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점에서 구매한 사발면은 밤새 시달린 속을 달래주었다. (일등 수훈자는 임시 채용한 강마담(강실장님). 사발면 열아홉개를 다...비금도초,흑산도,상태도,하태도등의 군도를 거처 가거도에 닿은 시간은 오후 1시. (꼬박 4시간반 동안을 선실 내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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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흑산도(가거도) 2007.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가로 구매한(장당 2천원) 얇은 비닐우의가 찢어질세라 조심하면서 배에서 내렸다. 복잡한 항구를 뒤로 하고 빗속을 걸어서 숙소에 도착하니 숙소 이름이 참 재미있다. ‘까꿍이네 식당·리조트’란다. 참 아기자기한 이름이다. 여식의 아명이 까꿍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