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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발견하게 됨

그냥 있으려다가 생각해보니 조금 기분나빠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느 도로에 상가가 쭉~있었습니다. 어느 한 가게앞에 주차를 하지말라고 바위같은걸 두개를 도로에 갖다놓은겁니다. 분명 도로인데 자기집앞에 주차하지말라고 바위두개..잠시 정차하려다...

제가 좀전에 첨부파일의 가게 앞에서 차를 돌리다가 뒷범퍼가 사진상에 동그랗게 표시한 돌에 깨졌습니다. 높이가 낮아서 감지기에 안걸린건데요. 비도오고.. 가게 주인이 나와서 자기차 박은줄 알고 보다가 아닌거 보고 웃데요.. 아 남은 범퍼깨져서 열...

같은데요..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에 자연스럽게 창가로 가게되더군요.. 대충 상황을 보니, 203동 들어가는 주차장 입구 앞에, 불법 주차를 한 차량에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차량에 스키커를 부치려고 하면서 실랑이가 오간것 같고, 또한, 저의 아파트...

뭔데?

ㅈㄱㄴ

1인1음료도 아니고 1메뉴 시키라는 건데?? 가서 말씀드렸더니 미리 써놔달라고 머라 함.. 외부음식반입금지, 문앞주차금지, 가게안 일회용기 사용 금지, 여름엔 생딸기메뉴 안됨 등등등등 진짜 붙여달라는 거 개많은데 이걸 다 붙여놓으라는 거임 그러면...

자기네들 손님이 차를 대기가 번거롭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하는말이 '저는 저희가게앞에 아무것도 없었으면좋겠어요 주차금지팻말도 맘에 안들어요'랍니다. 세상 혼자삽니까? 원장님이랑 말싸움해서 안되니깐 자기 동생이랑 얘기...

# 상가앞에 대형차량은 한라상가 번영회 에서 주차를 금지하고 있다고 운전자에게 협조 요청 합시다 # 내 가게앞 쓰러지거나 이동시켜진 물통 관리는 스스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