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같이 있고 같이 놀고 같이 먹고 이런 일이 늘 있으연 가고 싶은 곳으로 싸 다니고 고기도 먹고 구경도하고 푼수없이 마냥 웃고 싶다 가자 시작하자. 보는이가 무어라 한다해도 다 내려 놓고 떠나자

것들만 품고 살아. 그리고 즐겁게 살아. 그것만 지켜주며 돼! 아플 때에는 언제든지 불려. 외로워지면 말하고 같이 가고픈곳있음 가자 청하고 사고 싶은 것 있을 때 살짝 귀띔해주고 그렇게 즐겁게 살자. 우리~~~ 그렇게 살았어. 그렇게 하루하루가 일 년...

일이나 가고픈 길 해야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우린 확신 속에 숨은 불확실함 우리란 꽃말을 지닌 라일락 영원할 것만 같은 이...나를 사무친다 가득 하늘을 날을 수 있을 듯한 밤이다 잔요동이 헤엄쳐 오는 곳이 어딘지 몰라 안 가는 건 아니야 따사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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