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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문갑도나 울도 옆섬인 백아도도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여객선이 울도에 도착하자 내리는 사람은 필자 일행 이외 소수 몇사람 뿐이다. 중년여자분이 내려 울도 주민이냐고 물어보니 일하러 온다고 한다. 울도에서는 요즘 산 벌목 및 식수...

CNN에 소개된 고군산군도 대표 이미지도 대장봉에서 바라본 군도 풍경이다. 가까이 장자도부터 장자대교와 장자도 스카이워크, 선유도, 무녀도를 포함해 일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다. 대장봉은 해발 142.8m로 높지는 않으나 만만하게 볼 코스...

소개해 드린 다섯 곳의 섬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차에 올라 새로운 섬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이 여러분을...

코스 소개 열세 가구가 모여 사는 작은 섬 노도는 서포 김만중 선생(1637~1692)이 3년간 유배생활을 하다 5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한 곳이다. 노도는 이를 계기로 문학의 섬으로 지정되어 김만중 선생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었다.덕분에 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