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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였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본서의 기록 년대를 B.C. 430년경으로 본다면 느헤미야일 가능성이 크다. 너를 가납하겠느냐. - 여기서 '가납하다'라는 말은 히브리어 동사 '라차'를 번역한 단어로서, 원래는 '들어올리다', '운반하다', '짊어지다' 등의 뜻...

測候)·각루(刻漏) 등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청. 그리고..그런 신하들과 왕의 모습을 숨어서 지켜보는 단비. "가납하여 주시옵소서!!" 가납하다(可納-) : 간하거나 권하는 말을 옳게 여겨 기꺼이 듣다. "서....소서..." 한 발짝 늦은 단비도 바닥에...

을 동시에 받으신다. "열납하다"는 "쳐다보다, 세심히 보다"(Akk, seu, "look closely into")라는 뜻으로서 "호의를 가지고 가납하다"는 뜻이다(서인석 119). 아벨에게 있어서는 그의 삶과 예배가 분리되지 않았다. 그는 단지 종교 기술자가 아니었고...

복흥고를 두다 ○ 도승지 한상경에게 《대학연의》를 강의하게 하다 ○ 도평의사사에서 한양으로 도읍 정할 것을 아뢰니 가납하다 도평의사사에서 상신(上申)하였다. "좌정승 조준·우정승 김사형 등은 생각하건대, 옛날부터 임금이 천명을 받고 일어나면...

것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요 천부당 만부당(千不當萬不當)한 일이다. ② 또한 묻고 있다. “너를 가납하겠느냐?”고 하셨다. “가납하다”는 히브리어는 “라차”로서 ‘소원을 들어주다, 기쁘게 받아드리다’라는 뜻이다. 믿음과 감사가 없는 가인의...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요, 하느님의 권능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곧 사랑으로 ‘바치다.’, ‘가납하다.’를 뜻합니다. 쓸 데가 없어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무익해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을 본래의...

도읍지로 결정한다. 태조 6권, 3년(1394) 8월 24일(신묘) 2번째기사는 "도평의사사에서 한양으로 도읍 정할 것을 아뢰니 가납하다"며 한양을 도읍지로 정한 이유로 한양이 국토의 중앙에 있고 한강이 갖고 있는 수운의 이점을 무엇보다 강조하고 있다...

저녁에 임금이 무악 밑에서 유숙하였다. 태조 006 03/08/24 (신묘) 002 / 도평의사사에서 한양으로 도읍 정할 것을 아뢰니 가납하다 -------------------------------------------------------------------- 도평의사사에서 상신(上申)하였다. “좌정승...

이 "가납사니"는 다시 살려 즐겨 써야 할 좋은 말인 듯합니다. 그 뿌리에 대하여 살펴 보았지만 알기는 힘드네요. 혹 "가납하다"라는 말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하고 살펴 보았지만 이 '가납하다'는 '달갑게, 기꺼이 받아 들이다'라는 뜻으로 한자에서 온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