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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할수도 없는 일상 ㅎ 앞주에 짝지 노량진 김안과서 라식과 백내장 수술후 오늘 검진 가는날이고 낼은 작은애 양가 혼수 준비와 결혼식장 음식 시식 하는날인데 이케 출줄이야 ... 새벽에 나오는데 영하18도 아고 발시려 손시려 차안 달궈지기까지...

심심 풀이 나들이 미야자키 모치오CC.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춥고 눈 보라 까지. 마나님을 케디로 케디의 운전 기사로 따라 갔는데. 잔뜩 방한복에 휘둘러 친 공은 안 보이고, 그래도 63홀을 돌고 왔다.. 못치오CC에서 잘치고 왔다. 그래도 코에 바람을...

아침에 친구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아들이 어제 향교에 갔더니 은행나무잎이 너무 예쁘다고 했다고 가자고 합니다. 오늘 점심 모임이 있다 하니 오후 3시에 전동성당 앞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 그 팀과 함께 향교에 갔더니 문이 굳게 닫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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