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는 날이 장날 가는 날이 장날이라드니 장마 피해서 갔드니 하필이면 영동지방 생긴이래 젤 무더운 날 설악 울산바위 아래서 이열치열이라. 완전무장해도 숨이 턱! 어찌 이런일이? 그래도 자연산 전복치 맛은 끝내주고 롱반 피노는 회와 궁합이 쩍 맞는다.

우리 속담에 '가는 날이 장날'이란 말이 있다. 옛날 시골 장은 보통 닷새마다 섰다. 농사일은 쉴틈이 없으므로 맨날 장이 선다해도 매일 갈 수도 없는 처지였다. '가는 날이 장날'이란 의미는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2) 오늘의 식이점수 (3점) (균형잡힌식단, 과식x, 8금식, 간식no 3점) 0점 3) 오늘의 운동점수 (3점) (배드민턴, 풋살 안한 날은 헬스운동 꼭 가기) 0점 4) 나만의 미션, 숙제 수행하기 (4점) (식이생활미션2점, 운동미션2점) 0점 내일 운동 계획 5) 댓글...

올해 처음 여수에서 배타고 3시간 백도권에서 갈치낚시 하는데 ㅋ 생전 안하던 멀미에 새벽엔 장대비가 ᆢ 씨알은 작아도 그래도 요만치 잡았네여 3지 간혹 4지 새벽4시에 비가와 낚시접고 철수중 한시간 후믄 여수도착 집에가믄 12시 ᆢ 오늘도 멋진 하루...

올 해는 이상할 정도로 구름과 아주 친하네요,~~ 산에만 가면 구름속에서 아무것도 못 보다가 등산 마치고 씻고 출발하면 약올리는 듯 쾌청해지네요.~에~라이~ㅆ(중국 노래) 어제 등산도(짐작은 했지만) 마찬가지 혹시 운해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

하도 심심하고 답답해서 집을 나섰다가 바다 구경이나 하려고 신나게 달려서 도착했더니 비가 오네요 살것도 없고 혼자 먹자니 그렇고 구경도 못하고 ㅎㅎㅎ 왕복 100키로에 피곤하고 배고프고 ... 오자 마자 열무김치에 밥비벼 양껏 포식 ...ㅎㅎ

차로 올라가서 거저먹기 등산을 하려고 했는데. "~요엠븅할"~~줴기랄~~하필이면 내가 가는 날에 공사를 한다고 입구부터 틀어 막았으니~~~가는 날이 장날일세~~ 어쩌라구~~!! 뙤약볕에 찻길로 한 시간을?? ~~예라이~~!! 성질이 불끈불끈~~되돌아 갈 수도...

있지만 나는 몇년에 한번 가보는 곳인데 우연찮게 어제 마눌과 둘이 사전계획 없이 즉흥적으로 그곳을 찿았습니다. 허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서 나들이를 망쳐놓네요. 그래서 이도 저도 아닌 것이되어 그냥 집으로 일찍 오고...

오빠 안녕👋 오늘도 하늘이 맑네요!? 짜잔~ 근데.. 어우 너무 더워요ㅠㅠ 오늘은 몇달간... 만나자고해준 친구가있어서 그친구 보고왔어요ㅎㅎ 아 제가 사람많은곳 싫어해서 신촌 홍대 진짜 죽어도안가거든요? 엄마랑 언니가 아무리 맛있는거루사준다고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