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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케트에 가서 케익사고 귀가하니 작은넘 부부가 와서 내일 옆지기 생일을 미리 축하해 주러 와있네 옆지기와 작은넘 부부 넷이서 언양 바른 한상에 가서 저녁을 먹고 복합웰캄센타에 가니 공연은 마지막이고 복합웨캄센터 주위를 둘러 보면서 나인...

파리바게트냐 커피빈이냐 아니면 특정 제과점이냐 등등에 따라 또 다르잖아. 근데 내가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치즈케이크를 미친듯이 싫어하고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도 있고, 좋아해도 난 한 판 다 먹을 수 있는데, 한 조각으로 만족하는...

곳에 가니 보내주는거라며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지요^^;; 축하 폭탄주와 함께;; 덕분에, 5시 30분부터 시작한 술자리는 9시20분...어젯밤 9시 30분쯤 잠시 통화한 친구에게 오늘 들은 얘기로는...제가 집에 가는 길 파리바게트에서 단팥빵을 사 먹으며 집...

주변에 가니 7~8층의 원룸 또는 오피스텔이 많다. 단독주택을 허물고 건축중인 곳도 여러 곳. 임대를 구한다는 현수막도 널찍하게 붙어있다. 그런데 임대료는 무반빌 관리자분이 알려준 거와 동일수준이다. ( ~~이상하다. 교통이 불편한 무반빌이 동일수준...

파리바게트가 있을 줄이야 원래 우리가 샀던 케익은 저 모습이었는데....흡수를 못하다 보니 저 아래에 케익 사진이 있지만, 완전 한쪽으로 몰렸습니다. 무주모글리스트 안전기원제를 만선카페테리아에서 하려고 했으나, 넘 많은 인파로 북적여서 모글스쿨...

따라 가니 젤 앞에 마음샌드 5시에 선착순 판매라는 팻말이ㅎㅎ 4:40분인데 이미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도 서보자 싶어 줄서서 기다렸다 5시 15분에 2박스 사서 5시 20분에 비행기 탔어요ㅋㅋ 1인 두박스 한정이더라구요. 아 이게 뭐라고… 제주 안오면 못...

정도 가니 그곳에 바이스터빌리지이다 가는길에 유학중인 학생의 말로는 이곳사람들에게 길을 묻지 말랜다 자존심이 강해서 몰라도 절대로 모른다소리 안하고 엉터리로 설명한다고 차라리 교통경찰들한테 물어 봐야 한단다 허기사 관광객들이 반정도라고...

바게뜨(바게뜨 반토막)와 스프에 죽을 끓여 먹고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어둠이 걷히고 비가 멈추기를 기다린다. 뜨거운 물이 콸콸 나오는 화장실을 제공해준 레스토랑 주인 "룩"에게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으로 뒷정리를 깨끗히 하고서 비가 추적추적...

기다란 바게트를 반으로 자른 후, 다시 세로로 갈라 거기에 구은 고등어를 넣은 것으로 샌드위치와 비슷했다. 처음 먹어 보는 것이었지만, 그런대로 한 끼를 때울 수 있었다. 일행은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구시가지 술탄 아흐메트지역 중심부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