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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대항에 물회가 맛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그랬지만 회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녁이 되었는데 밤 바다 풍경을 뒤로 하고 집으로 오는길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진해 가덕도가 다 들어오는 요충지이다 본성외에도 제1 제2 제3왜성까지 쌓았다 임진왜란때 이미 우리나라를 완전히 차지할려고 했다 이순신장군이 없었더라면 벌써 일본땅이 됬겠다 진해 영길만에 오니 황포돛대노래비가 있다 이고장 이일윤작사가를 기념...

부산 가덕도에서 시원한 물회로 더위를 식히고 커피숍에서 오션뷰로 바라본 가덕도 바다와 거가대교 비바람을 헤치고 당진으로..근처 한진항에서 보는 서해바다와 서해대교 붉은 노을을 뚫고 물오름처럼 무지개가 하늘로 올라가는 듯

산행이 가덕도 둘레길로 계획 되었으나 아직 무더위와 사투를 해야할 것 같고 또한 대중교통편도 2~3번 환승해야 되는 불편함도 있기에 부득히 변경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도심속에 잘 가꾸어진 길이 있기에 답사를 하여 조금은 밋밋할 것 같으나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