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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갔다 밥집이 필요해요 연령은 40중후~ 50중반까지 여자4남자1입니다 횟집은말구 부탁드리옵니다

가덕도걷기후 소희네밥집 이차 자연산횟집

휴게소(가덕도) ~ 대곡마을 도착 거가대교 출발, 바다 밑 도로(해저터널)를 지나고, 거가대교와 칠천교를 건너 칠천도에 도착. 과거에는 섬이었던 칠천도가 칠천교가 건설됨으로 육지화가 되어 이젠 섬이라고 할 수 없다. 칠천교를 지나 우측 방향 물안...

ㅠㅠ) 가덕도1번지횟집에서 조금만 더 안쪽으로 걸어가거나 차를 타고 더이상 갈 수 없을 때까지 가서 주차하고 그길로 쭈욱 5분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거가대교 휴게소로 통한다.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차를 대고 걸어서 여기 천성동으로 넘어오는 낚시군들...

가덕도에서 딱 승용차로 7분 거리 용원 시장 입구 좌회전하는 코너 한 블럭 안쪽에 위치한 숟가락 젓가락 남포동처럼 그냥 그렇겠지.. 하며 스쳐 옆집 깔끔한 분식집에서 몇번 밥을 먹었었다. 그런데 우연히 어느 오전, 아점 먹으러 그냥 들어가 보았다...

내려와 매표소 직원분꼐 밥집 추천받아~ 불러준 주소로 30분쯤 달랐다~멸치정식은? 근데...생각보다 별루다.. 2인분 시켜야해...금방 찾는다 ~산후마을 에서 당골재산으로 올랐다~ 짧은코스라 빡쎼게 오르막이다~ 인증하고...가덕도 로 갈까 망설였다...

원래는 석유집이었는데 배 타고 다닐 때부터 배로 석유를 실어 판매하던 차. 안주인의 솜씨가 좋아 예약 손님 위주로 밥집도 같이 하게 되었답니다 051ㅡ972ㅡ7517 난정 2인상 3만원 3인 이상일 때 1인당 1만1천원씩 보통은 월요일이 휴일 예약 전화 해...

최고의 음료 같습니다. 즐겁게 4명이 잡담을 하면서 쉬다가 차를 타고 집으로 향 합니다. 오면서 다시 가덕도에 이르니 처수가 ‘소희네’ 밥집이 가덕도에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우리는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냥 통과. 기왕에 노는 김에 영화를 같이 보기...

어제도 가덕도 산행을 다녀온지라 빨리 집에 가서 장시간 휴식후, 모임으로 늦은 점심 먹으러 갑니다. 오늘 점심은 개업한지 한달쯤 된다는 생선구이 전문점... 건물에 붙어있는 플랭카드를 보니 새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집이 맞긴하네^^ 큰길에서 헤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