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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신이 나오지 시퍼가 얼른 한방 박고 후다닥 티나온다!~ 삼박등 갈림봉인 311.5봉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밋밋한 능선이라 무신 특징이 없는가 시퍼가 돌아보니 요런 곳휴가 딜린 소나무 위에 맨발님의 뽀르스름한 표지기가 달리있다!~ 완만한 내림길...

건너 가덕도 긴 능선을 바라보며 출퇴근을 한다. 피안의 섬 그곳은 늘 가보고싶은 섬이었다. 배에서 내려 곧장 연대봉을 오르는 밍숭 밍숭한 코스가 아니라 종주를 하듯 봉우리 봉우리를 돌아 걸어 보고 싶었던 그런 섬이었다. 선창을 지나 천가동 동선...

높은 암봉이 있는 연대봉 이 바위봉우리를 사람들은 연대봉이라 하고, 이 산 자체는 연대산이라 하기도 한다는군요. 가덕도 가던...개방한다는 알짜배기 따끈따끈한 뉴스 그곳을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귀신이 나올법한 안개속의 부산 가덕도 뭐 공항...

몰운대와 가덕도가 좌청룡 우백호로 든든하다. 그 넘어엔 거제도가 보인다. 가끔 대마도도 희미하게 나타난다. 앉으면 바로 큰 바위가 엉거주춤 보여 어서 오라 손짓한다. 저길 가 보자 날을 잡았다. 낫을 갔고가 바닷가 바위에 자란 미역도 건지자...

내려 연대봉을 오른 뒤 대항이나 천성 선착장에서 회에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돌아갈 배를 기다리던 추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당시의 가덕도는 부산시민들에게 남해나 거제만큼이나 외떨어진 섬이었다. 주유천하로 이름난 부산의 최원준 시인은...

보고, 귀신놀이도 좀 하려고 했으나 사정들이 여의치 않아 다시 하루 일정으로 조정했습니다. 바쁜 일이 없으면 함께 참가해서...합니다. 보시고 참가하실 분은 속히 연락 바랍니다. 일정 날짜: 8월 19일 일요일 목적지: 가덕도(외양포 일본군 막사-대항...

나무가 귀신이되 어 살아 움직이는 것, 심지어 우습고 장난스런 도깨비...... ◆ 우유빛 운무 2006. 7.16. 마을 뒷산은 그런 것이다./ 지리산을 꿈꾸면서 기차불통 같은 호흡을 내쉬기도 하고 항상 변하는 자연의 그윽함에 취하기도 하고/새벽고함을...

대곡귀신산악회 진안.구봉산.(시산제) 1월2일(일) 08시 대곡삼거리 8시30분경남예식장앞 ☎***-****-**** ▲ 산벗산악회 가덕도.연대봉.거가교 1월2일(일)08시 제일예식장앞(예약접수) ☎ ***-****-**** ▲ 이칠산악회 전남.해남.달마산 1월2일(일) 08...

걸으며 귀신놀이와 구남댁의 가스배출로 웃음을 날리고 ㅋㅋ..“겉으론 웃으면서 속으론 내 욕을 바가지로 하고 있지~“ ”한번...女님들..그래 이넘들아 평생 씹어라~ㅋㅋ.. 19시02분 연대봉 1.7km 이정표가 있는 대항고개에 도착해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