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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쑥설기를 만들어보았어요❤️ 2022.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으로 함께하는요리라 순서도 익히고 손도 깨끗이하고 약속을지키며 즐겁게 떡을 만들어보았어요^^ <쑥설기만드는방법> 1.떡시루에 삼베천을 깐다. 2.쌀가루와 쑥을 버무려 떡시루에 숟가락으로 옮겨담는다. 3.소복히 쌓이면 위에 쑥과 고구마로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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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쑥설기를 만들었어요❤️ 2021.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처음으로 함께하는요리라 순서도익히고 손도깨끗이하고 약속을지키며 재미잇게 떡을만들었어요^^ <쑥설기만드는방법> 1.떡시루에 삼베천을 깐다. 2.쌀가루와 쑥을 버무려 떡시루에 숟가락으로 옮겨담는다. 3.소복히 쌓이면 위에 쑥과 고구마,비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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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차 정기합평회(9/19)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이 떡시루처럼 쟁여있다. 2.둔산동에 소재한 옻골 마을은 경주 최씨 후손들의 집성촌이다. 경주 최씨 대암공파 자손들의 세거지로서 1616년에 정착한 이래 4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집 선생이 정착하며 지은 백불암 종가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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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공소회장 전근 요안나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아리부터 떡시루, 물동이, 이남박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옹기점 여주인은 천주교 신자로 ‘세실리아’라고 했다. 그녀가 건네준 작고 남루하나 도톰한 책은 교리서 ‘요리문답’이었다. 책장을 넘겼다. “이 천지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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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나무와 그 남자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대로 떡시루에 팔부쯤 채우고는 커다란 솥 위에 올려 떡을 쪄 내셨다. 팥 대신 말린 호박이나 무채를 중간중간 넣기도 했는데 호박떡은 빛깔이 곱고 달달하였다. 무떡은 부드럽고 특유의 무 향내를 지녔다. 큰언니는 그때를 못 잊어 지금도 김장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