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보고 처음으로 함께하는요리라 순서도익히고 손도깨끗이하고 약속을지키며 재미잇게 떡을만들었어요^^ <쑥설기만드는방법> 1.떡시루에 삼베천을 깐다. 2.쌀가루와 쑥을 버무려 떡시루에 숟가락으로 옮겨담는다. 3.소복히 쌓이면 위에 쑥과 고구마,비트로...

등이 떡시루처럼 쟁여있다. 2.둔산동에 소재한 옻골 마을은 경주 최씨 후손들의 집성촌이다. 경주 최씨 대암공파 자손들의 세거지로서 1616년에 정착한 이래 4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집 선생이 정착하며 지은 백불암 종가는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항아리부터 떡시루, 물동이, 이남박 등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옹기점 여주인은 천주교 신자로 ‘세실리아’라고 했다. 그녀가 건네준 작고 남루하나 도톰한 책은 교리서 ‘요리문답’이었다. 책장을 넘겼다. “이 천지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

교대로 떡시루에 팔부쯤 채우고는 커다란 솥 위에 올려 떡을 쪄 내셨다. 팥 대신 말린 호박이나 무채를 중간중간 넣기도 했는데 호박떡은 빛깔이 곱고 달달하였다. 무떡은 부드럽고 특유의 무 향내를 지녔다. 큰언니는 그때를 못 잊어 지금도 김장을 하는...

행구어 내시고 닦아 내신다 거믄솥에 올려진 떡시루,...밀가루 반죽으로 밑퉁이 막아버린,...시루삔 장작 가져오라 말하기가...마음에 장작 더 집어넣는 착한 개구쟁이 입맛 다시는,,,, 눈동자에 비춰진 빨간 불꽃 가득한 아궁이속 뜨거워 그날만큼은 가난...

솥 떡시루 얹어 뜸들이고 있을 줄 ☆★☆★☆★☆★☆★☆★☆★☆★☆★☆★☆★☆★ 《51》 숲답기 위해 천숙녀 숲은 숲답기 위해 벌목 한다는 숙제는 비탈길에 나무들 기진맥진 혼절이다 하늘로 쳐들고 누운 흙 묻은 맨발들이 힘 솟던 어깨가 풀죽은...

사진마다 가득한 미소에 보는 사람까지 행복해진다. 영수증을 넣으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2층 사진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양이다. 가게에서 원두를 직접 볶는 로스팅 카페답게 커피 맛이 좋다. 음료 말고도 미니 크로플에 9가지 소스를 제공하는...

속에 가득한 지렁이와 다양한 곤충들에 관심을 보였어요. 호미를 사용하다 흙속 생물들과 고구마가 다치지 않도록 줄기를 잡고 조심조심 호미질을 하며 고구마를 캐보았답니다! 고구마 수확이 끝난 후 땅콩도 수확을 해 보았어요~ 제비꽃반은 월요일에...

정성 가득한 꼬막무침으로 점심을 먹는다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정말 맛나고 맛난 최고의 맛이다 랑금님&설경님.... 준비하여 여기까지 짊어지고 오느라 수고 많았고 두번 다시 맛 볼 수 없는 최고급 꼬막무침 덕분에 아주 입이 호강 했다우~~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