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21. 가등청정과 회담을 계속하다 Top 왜군은 강화 조건이 자기들 요구대로 지켜지지 않자 속았다는 생각에서 2차 침략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선 가등청정은 1597년 1월 14일 군사 7천여명과 130여척의 군함을 앞세워 부산포에 도착하였다. 부산에 진을 친...

길에 잠깐 들렸습니다. 성 외각에 물이 깨끗하고 잉어들이 살아 다닙니다. 지진에 무너진 곳을 대충 복구해서 있었습니다. 가등청정 (가또) 성입니다. 이곳도 온천입니다. 어제 저녁에 배추 몇포기와 무 뽑아서 절임하고 오늘 김치 담았습니다. 홍시가...

철거하기로 도시계획이 났다. 그러자 일본 역사학자 한 사람이 신문에 기고를 했다. "남대문은 임진왜란때 가토 기요마사(가등청정) 장군이 입성한 문화유산인데, 이걸 부수자는 무식한 놈이 어디있냐?"는 거다. 그렇게 여론에 밀려 남대문을 우회해서 길...

그냥 조선왕조실록 읽다보니 나와서..; 가등청정 : 가토 기요마사 가토 기요마사 경상 좌병사 고언백(高彦伯)이 치계하기를, “신이 이달 20일에 사졸(士卒)들과 더불어 무술을 겨루고 있을 때 항왜(降倭) 주질지(酒叱只)·학사이(鶴沙伊) 등이 신의 좌석...

도움이 될까하여 간략하게 가등청정과 고니시에 대하여 적습니다. 가등청정(가토 기요마사)는 고니시 유키나가(소서행장)와는 다른 인물입니다. 둘은 히데요시의 가신들입니다. 어느 전투인지는 모르지만 히데요시의 코쇼(부하장수?)중 7명이 눈부신 활약...

임해군(臨海君) 진(珒)과 순화군(順和君) 보(보)와 이들을 배행(陪行)한 대신(大臣) 및 지방 수령 등, 수십인을 왜장(倭將) 가등청정(加藤淸正)에게 넘기고 투항(投降)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해월(海月) 선생은, 천지(天地)에 용납(容納)하기 어려운 일...

거리에 있는 가창면 우록리의 녹동서원을 다녀왔다. 녹동서원에 배향되어 있는 모하당 김충선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왜장 가등청정의 우선봉장으로 조선 땅의 부산항에 내린 즉시 부하 3천명을 이끌고 조선에 귀화한 뒤 조총 제작 기술을 전수하고 임진...

주요 세력들은 참수당하거나, 영지가 몰수되어... 낭인으로....평민으로 전락하였다. 덕청가강에게...무릎꿇고 변절한... 가등청정,흑전장정은 살아남고, 풍신수길에게...의리를 끝까지 지킨...소서행장은 죽는다 오늘의 일본 열도 역시... 동쪽의 동경...

소개했다. 가토오가 보니 듣던대로 천하미색이었다．과연 조선 최고의 미녀중 하나라 할 만한 여인이었다． 가토오(가등청정)의 실제 모습 초상 “나마에가 난 데쓰카(이름이 무엇인고)？” “을녀도 모우시 마수(을녀（乙女）라 합니다).” 여인은 초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