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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 위가 아닌가 싶다. 가락동수산시장 내 횟집타운 어느 날, 고향 친구가 이 가난한 맛객에게 회를 사주겠다고 데리고 간 곳은 가락동수산시장 내 횟집타운이었다. 한 공간에 구역을 나눈 조그만 횟집들이 밀집되어 있었는데 친구는 그 중에 한 곳인...

압박으로 가락동이나 노량진이나 수산시장은 거기서 거기란말에 가까운 가락동으로 고고싱- 처음가본 수산시장엔 호객행위가...다음부턴 우리집으로 와야돼 하셨던 고마운 상인분들도 계셨어요. 이날 우리의 회는 도미로 당첨! 여자 넷이서 (한명은 거의...

하는데..... 하여튼 한잔 한 김에 가락동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시간은 오후 5시경 수산시장은 거의 파할 시간이라....또 비도...모습이었다. 광어 1마리 우럭 2마리를 사 가지고 회를 뜬 다음 시장앞의 식당으로 가기로 하였다. 둘이 먹기는 많은 양인데...

있는데.... 짧은 산행 이라도 겸하는 것이 어떨지.... 근데 모두들 바뻐서..... 모두들 건강하시고 화이팅 합시다. 가락동 수산시장 입니다. 여기에 오면 항상 삶의 열기가 가득 차지요 오늘 우리가 먹을 광어 회를 치고 있습니다. 일식집이 아니라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