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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횟집위치와 후기도 보고... 7시에 벙주인 지아님을 필두로 안선생님,나비님,내딛고님,나우님,묵향님, 저 구름따라 7명이 모였습니다. 우리가 벙개한 고흥상회는 가을지기님(30년)과 백화님(20년)의 오래된 단골집이라 하더군요. 가을지기님 앞...

사업이 끝나고 새로생긴 가락몰...오픈한지 얼마 되지않아 지하주차장은 자리를 골라서 차를 주차할 수 있다...식사 후 2시간...가락몰에 들어서니 넓은 1층은 칸막이로 식당간 구분이 가능한 횟집들이 즐비하고 2층은 FOOD COURT 처럼 만들어져 자리를...

산인데다 카메라를 꺼내기 귀찮아서 이곳 뒤풀이 장소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예전에도 한번 왔었던 가락몰5관 1층에 있는 횟집이여요.. 이제는 높은 산행을 한다기 보다는 두달에 한번씩 만나서 소주 일잔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네요...

장소: 가락시장역 1번 출구로 나와서 50m 앞 (3호선, 8호선, 시외버스, 시내버스 다수 운행) 3. 음식점: 백운수산 ( 02-6978-1111) 4. 장소선정이유: 사당동 이제 그만~, 교통이 편리하여 그 동안 선호하였으나 음식값이 터무니없이 비싸고 불친절 등등...

가락몰 3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성전' 1층에서 횟집에서 회를 떠더 양념과 자리값을 주고 멋는 양념식당이다. 식당자체에서 회가 있어 그 집 회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다. 한접시이 5만원, 3만원짜리가 있으나 5만원짜리를 주문하면 4명...

친구와 가락몰에 있는 고흥상회에서 만났습니다. 이집 주인장은 고흥 거금도 출신으로 횟감을 다루는 솜씨가 남달라 생활의 달인으로 인정된 곳입니다. 초밥과 함께 횟감이 제공되는데 날치알이 들어간 초밥위에 두툼한 횟감을 올리고 고추냉이를 조금...

지하철로 들어가니 청학님이 마중 오셔 계신다. 청학님이 미리 표도 준비해서 나눠주시고, 감사하다. 졸졸 따라서 가락몰 3층 바다횟집식당으로. 저녁을 먹고 22시 반에 대간버스를 타고 미시령으로 간다. 우정함산팀의 버스도 함께. 미시령은 고요하고...

가끔 회가 생각나면 들리는 가락몰에 있는횟집 사장님도 성실하고 좋아보여서 항상 이 집만 가는 단골집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서 광어를 잡았네요 자연산 광어 3키로 못되는 넘 광어는 키로에 3.5k 도다리는 키로에 5.0k 에잇...돈 없어 광어로 결정...

보내는 영감탱이 들의 너스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슬슬 허리띠를 풀어놓고 여백 의 인생공간에 또 한 세월을 써나가고 있다. 지우려해도 지워지지 않는 그런 한잔속에 섞여진 이야기 들을. 2018년 4월 30일 가락몰 횟집. 가락시장 회센타. 김하사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