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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스트리트 응가 스멜 진동하는 시즌이 다가와서.. 가락시장-경찰병원 일대는 똥이라고 쓰고 은행이라 읽는 괴생명체가 바닥...1차. 가락원조집 물에 빠진 생선을 잘 먹지 못하는 저는 병어찜을 관찰만 해야 했던 관계로 아홉 분께서 병어 아홉마리를...

가락시장을 갈까 말까.. 기름값을 생각하자면 별루 싸게 산다고 할수도 없는데.. 그만 두자.. 아니 가자.. 가자로 결론 났다. 남들은 연휴라고 놀러도 가는데 너무 기름값에 연연하지 말자구.. 그래... 드라이브 나온 셈으로 치자구.. 마늘이 지천으로...

오늘 아버지가 가락시장에 다녀 오시면서 병어횟감을 사왔네요. 예전에는 젤 싼 횟감이 병어라고 하여 어릴적에 잘 사다가 먹었는데... 근래에는 처음 먹어본 것 같습니다. ... 어릴적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 없던 시절에 다세대 주택 단칸방에서...

자라고하지요~~ 요즘은 야간 조명도 합니다 요기는 노량진 수산시장 풍성합니다 초고추장만 있다면~` 아니 쐬주 한 병만 있다면...이리 잘 생긴 문어 보았냐느며~~~ 병어떼~~ 살아서나 죽어서나~~ 가락동 시장의 양파전문가~~ 난분분백설은 이미 한 번 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