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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2곳 321.3봉 능선길 가래골 쉼터.gpx 1.21KB

마을이란다 머지않아 이곳 제방길에도 산수유 꽃으로 노랗게 물들겠다 국사봉 자락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추동마을은 '가래골'이라고도 부른다는데 추동(楸洞)이라는 마을 이름은 마을 뒤쪽에 있는 '가래재' 정상에 가래나무가 많이 있어 '가래골'이라...

꽃 찔레꽃 뱀이 기어간 듯 구불한 눈물고개 바람불이 언덕 혼자서 못 걷는 울 할미 보릿자루에 숨넘어가고 쪽박골 송이밭, 가래골 굴밤나무는 울 아비 쉼터 보리피리 불자 했건만 혼자 넘는 고개 농우재 길. 간 밤에 또 눈이 내렸습니다. 雨水가 지났는데...

검색 요망. * 졸저 『한국산악시조대전』 부제 산음가 山詠 제1-192번(175면). 2018. 6. 25 도서출판 수서원 발행. 84. 가래골의 지조 불하늘 달아올라 가마솥 뜨거운데 계류는 넘쳐흘러 납량객(納凉客) 외려 추워 변암(弁岩) 안 청개구리여 지조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