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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골 사람들의 추석 성묘 2008.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넉넉하시고 인정많으셨던 할머니 묘소 앞에서 매년 점심식사가 이루어집니다. 4촌 & 숙모 님 그리고 조카들이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네요 함께 하지 못한 사촌들의 안부를 염려하고, 또한 멀리 떨어져 모신 삼촌 숙모님의 성묘도 언젠가는 한번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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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부곡-비로봉-가래골>...거침없는 조망과 오지의 협곡 2019.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인 가래골 탐사를 위해서 바로 고둔치로 올라서기로한다. 출발점에서 고둔치까지는 계곡따라 올라가는 산책로 수준의 평탄한 길이다. 2006년에 치악산 종주한다고 전재에서 매화산와 비로봉을 넘어 고둔치에서 비박한 추억이 남아있는곳이다.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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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인간극장 ‘가래골 로맨스’ 를 보고, 201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로 없는 가래골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날에도 다행히 큰 피해 없이 평화로운 날이 계속된다...2011.8.18 야근을 할 때면, 아침에 퇴근을 하는데, 통근버스 안에서 '인간극장'을 시청하게 된다. 인간극장이라는 프로그램이, 사람이 진솔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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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멱 감고(화방이→584m,한강기맥,대학산,961m,△935.1m,896m→가래골) 2016.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遲 사람을 만나도 말이 없으니 逢人不相語 이곳이 바로 귀머거리 세상이어라 正與聾者宜 운이 좋았다. 임도가 가까웠는지 희미한 인적이 보이기 시작하고 얼마 안 가 억새풀숲 헤치 고 머리 내밀자 양지꽃이 반기는 임도다. 임도 따라 오른쪽 산모퉁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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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가래골 로맨스) 2011.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산 길 한 번 오르는데도 몇 번을 쉬어가야 하지만 부부의 50년 사랑은 깊은 산 골골마다 숨어 있다. # 가래골 부부의 무공해 로맨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으니 곳곳이 청정자연이요 무릉도원이 따로 없는 가래골... 홍천에 기록적인 폭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