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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같은 더민당이 있는 한 희망이 없다. 어리석은 국민의 자업자득이니 어쩌랴. 답글1 23 0 별옥토끼 2024.11.22 01:51:07 우리나라 의사 평균 연봉이 3억을 넘는다. 반면 이공계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도 언제 잘릴지 모른다. 이공계 인재들의 엑소더스는...

조선 같은 지독한 노비제는 없었단 말이다. 고려때만 해도 전쟁이 많아 신분역전의 기회도 많았고 당대에 한했으나..조선조때는 점점 가혹해졌다. 모든 걸 추종했으면서도 노비제만은 왜 명나라를 본받지 않았는지 불가사의다. 물론 재상이 된 노비도...

차별과 가렴주구에 시달렸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수만 명이 죽어 나갔다. 특히 조덕삼이 자리 잡은 금산 주변은 동란의 중심으로 피해가 막심했다. 그건 나라도 아니었고 사람 사는 땅도 아니었다. 이자익 목사 이자익(李自益,1879~1958)은...

조선 말의 정치 상황은 안동김씨, 풍양조씨, 여흥민씨의 세도정치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왕권은 권위를 잃고 관리들의 가렴주구는 극에 달하였습니다. 삶이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백성들의 분노는 잦은 민란으로 분출되다가 마침내 동학농민전쟁으로 폭발...

매우 가렴주구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마치 백성의 고혈을 짜서 자기 뱃속을 채우는 사람처럼 가난하고 목마른 사람들을 문전박대하고, 고아와 과부와 굶주린 사람에게 함부로 대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당시에도 부유한 사람들은 비천한 사람들을 억울...

잡아당기며 일갈하였다. "너 같은 놈은 여러사람 앞에서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 ! " 하고 말하며, 밧줄로 독우의 몸을 칭칭 묶어, 마당 한쪽에 서있는 버드나무 굵은 가지에 대롱대롱 매달았다. 그리고 나서 제법 굵은 버들가지를 꺾어서 독우의 등허리를...

부패 가렴주구 처처에 그득하나 요순 시절에도 사흉은 있었으니 아마도 현군양상인들 세상 버릇 도벽(盜癖) 이야 여든까지 차마 어찌할 수 있겠느냐 서울이라 장안 한복판에 다섯 도둑이 모여 살았것다. 남녘은 똥덩어리 둥둥 구정물 한강가에 동빙고동...

관리들의 가렴주구로 제주 백성은 가혹하게 수탈당했다. 임금에게 진상하는 전복도 중간에 가로채기 때문에 몇 배로 불어난 숫자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포작인의 고역은 이루 말할 수 없어 과부로 살지언정 보재기(어부, 포작인)와 살지 않겠다는 말도...

집 가렴주구에 못 견딘 부자들은 떠나 가는데, 포퓰리즘은 강화되고 좌경화 된 국민들은 늘어나고.. 총체적 인 난국 이다... 둥이할머니 님이 쓰신글의 말미 막을수 있는것은 국민뿐이다란 마음의 의견에 참으로 옳으신 말씀으로 온 국민이 깨닫기를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