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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돕거나 혹 은 전을 잡는 것을 돕는 것이다. 근세에는 길에서 이어서 제사를 베푸는데 매우 의미가 없는 것이다. ○『가례집람』에 묻기를 “광기에 ‘길에서 제사를 베푸는 것은 매우 의미가 없는 일이다.’라고 하는 설은 어떠한 것인가?”라고 하자...

것인데, 그것을 김장생이 당시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 52세 때는 미완성 상태의 ‘주자가례’를 보완한 ‘가례집람(家禮輯覽)’을 완성했는데, 예서(禮書)의 고전들과 여러 학자의 학설을 참고해 체계적으로 개정한 것이다. 특히 김장생...

김장생의 문집인 "사계전서", 김장생의 부친 김계휘의 사실을 기록한 황강실기, 아들 김집의 문집인 신독재전서, 경서변의, 가례집람, 상례비오등의 장판각이 보관되고 있다 정회당(靜會堂) 유생들이 고요하게 몸소 실천하며 수행한다는 뜻으로 사계선생의...

구(逑), 자는 도가(道可)이다. 계묘년에 태어났으며, 선조 때 사람이다. [주-D011] 예설(禮說) : 1573년(선조6) 31세 때 《가례집람보주(家禮集覽補註)》를 편찬하였다. 天成德器自凝純。 一笑開來片片仁。 性理圖書爲事業。 神遊三十六宮春。 右旅軒...

일반인이 쓰기에 편하도록 정리한 「상례비요(喪禮備要)」를 완성하였으며, 52세(1599년)에는 관혼상제의 예를 고찰한 「가례집람(家禮輯覽)」을 완성하였다. ​ 김장생이 예론(禮論)에 큰 관심을 기울였던 이유는, "모든 인간이 어질고 바른 마음으로 서로...

8권, 《근사록석의(近思錄釋疑)》 1권, 《의례문해(疑禮問解)》 8권과 서(書), 소(疏), 잡록(雜錄) 약간 편(篇)과 《첨주가례집람(添註家禮集覽)》 3권이 집에 소장되어 있고, 《상례비요(喪禮備要)》 1권이 세상에서 읽혀지고 있다. 부인 창녕 조씨(昌寧...

유감스러운 점이 있어 다시 상의하여야 할점이 없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편찬한 《상례비요(喪禮備要)》·《가례집람(家禮集覽)》·《의례문해(疑禮問解)》·《예기기의(禮記記疑)》 등의 책은 매우 세밀하게 분석하여 물을 담아도 새지 않을...

여묘에서 살았다는 설화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이다. 역설적으로 유교 이념을 실천하고자 권장한 시묘는 『가례(家禮)』, 『가례집람(家禮輯覽)』 등의 예서에는 보이지 않는다. 『상변통고(常變通攷)』에서는 ‘여묘지비(廬墓之非)’라는 조목을 두어 여묘...

선생이 저술한 바로는 《경서변의(經書辨疑)》8권, 《의례문해(疑禮問解)》8권, 《근사록석의(近思錄釋疑)》1권, 《가례집람(家禮輯覽)》3권 및 서(書), 소(疏), 잡록(雜錄) 몇 편이 집안에 보관되어 있으며, 《상례비요(喪禮備要)》1권이 간행되어 세간에...